'이거 마치 티셔츠에 박혀 팔리는 체 게바라 같다'
작중 내용은 다이더스처럼 광대 안하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로꾸 해서 성공하겠다 하는 청춘 이야기
근데 현실은 토게토게부터 토에이라는 거대 뒷배가 붙어서 철저하게 기획된 상품
물론 작중 토게토게도 음악성을 타협하지 않겠다 한 거지 언더가 진리 오버는 악 이런 애들은 아니고
나도 그런 정도의 힙스터 추종자는 아니지만
배고픈 록과 청춘이란 이미지가 이런 철저한 기획에서 탄생, 성공한다는 약간의 아이러니가 재밌다 해야 하나...
뭐 그렇다고 이건 잘못됐다 안볼거다 나쁘다 이런이야기 전혀 아니니까 그런 오해는 하지 마시고...
엔딩까지 잘 볼거고 2기 나오면 2기도 볼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