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개구멍이라고 자주 보던 스트리머가 있는데
크루라고 해서 자주 다른 스트리머들이랑 합방 진행하고
크루원들끼리 사적으로도 같이 어울리고 했음.
그런데 그 멤버중 성추행 의혹이 발생하고
개구멍은 청자들에게 정확한 설명없이 용의 스트리머를
퇴출하고 가볍게 넘기는 분위기로 몰았는데
크루 팬덤의 퇴출 이유 설명하라는 지속적인 요청에 결국은
성추행 관련이야기 풀었고 하필 그 당시 성추행 무고가
화재였던 시기라 팬덤 폭발.
결론만 따지만 유죄 판결나고 가해자는 징역 1년반에 집유 2년 받음.
실질적으로 개구멍은 피해자인 여성 크루원들 지키려고
가해자를 퇴출한건데 평청자 2000 정도 되던게
현재는 2자리 수로 떨어짐.
지금 인기없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 사건만
저 사건만 아니라면 지금보다는 나을텐데
진짜 인방이 나락 가는거 한 순간이더라.
그때는 분위기가 쫌 험했지 그 나머지 크루들도 피해가 많았고 한명은 말 잘못 했다가 지금 대인기피증 생겨서 힘들게 방송하는걸로 아는데
그때는 분위기가 쫌 험했지 그 나머지 크루들도 피해가 많았고 한명은 말 잘못 했다가 지금 대인기피증 생겨서 힘들게 방송하는걸로 아는데
그런데 청자가 적어져서 그런건지 저 사건 이후로 방송이 재미가 없더라... 그래서 나도 안보게 됨
이게 시청자가 많아야 티키타카가 되고 하는데 시청자가 적으니 티키타가가 힘들고 또 그사건 이후로 사람이 쫌 위축된것도 있을껄.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자제하다 보니 재미가 떨어지는거지.
개구멍은 판결나온 지금 생각해도 본인이 자폭버튼 누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