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남은 조기중단 작품 사무라이8
아래쪽에 초대 담당자 썰 보고 나니까
15년 동안 존나 참고 참고 본성 다 드러낸 작품으로 보이네 ㅋㅋㅋㅋ
사람 쉽게 안바뀌구나
1. 설명 파트 컷 : 설명 개같이 많음. 심지어 그게 고유명사 남발이라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않음. 쓸데 없이 복잡함.
2. 사스케 넣게함 : 인상에 남는 라이벌이나 파트너 캐릭터 없음.
3. ~하오 말투 못하게 함 : 사무라이 세계관이라고 쓰는놈들 많음
4. 스승캐릭 동물이었던거 바꿈 : 어림도 없지 바로 개수인!!
5. 중닌 시험 때 동기들 한번에 나오게 함 : 2번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인물들이 그리 많이 나오는 작품이 아님.
6. 동기 캐릭 원형을 생각 함 : 6과 비슷함. 인상깊은 캐릭터들이 없음. ㅅㅂ 주인공 부터가 인상에 안남음 ㅋㅋㅋ
7. 법칙성 없이 제멋대로(생략) : 1에서 이어지는데, 쓸데 없이 복잡한 설정 덕분에 기술명 통일성 없고, 세계관도 독자들을 설득하지 못함.
하고 싶은거 다 하면 안되는 작가 키시모토... ㅋㅋㅋ
동생 본받아라 ㅅㅂ
이 글을 보면 첫작품으로 성공한 작가들이 대부분 차기작에서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알것 같네, 첫작품에서 죽여놓던 성질을 차기작에서 풀다가 수습이 안되던거였구만
이제보니까 키시모토가 원작이고 작화는 다른 사람이네 작화가 매력인 사람인데 왜
이제보니까 키시모토가 원작이고 작화는 다른 사람이네 작화가 매력인 사람인데 왜
작화쪽도 심하게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음. 연출이 너무 산만해서 그림에 집중이 안된다고 평이 심해. 나도 첨엔 ㅅㅂ 내가 드디어 만화를 집중에서 못보는 인간이 되버렸구나 의심했을 정도 ㅋㅋㅋ 다행이 같은 피해자가 많드라고...
이 글을 보면 첫작품으로 성공한 작가들이 대부분 차기작에서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알것 같네, 첫작품에서 죽여놓던 성질을 차기작에서 풀다가 수습이 안되던거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