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노동의 가치를 요즘 너무 폄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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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요즘 미국 증시 etf 차트 보는데 이게 맞나 싶음ㅋㅋㅋ 진짜 노동의 가치가 개떡되가는거 같음ㅋㅋ
기업들의 노조=빨갱이 프레임이 성공한 결과지... 기업놈들이 언론사 한테 돈주며 광고 때리면서 그런 프레임 씌우기 하더니 노동자가 노조를 욕하는 상황이라는게 아이러니... 대기업 노조 욕하는 사람들 제일 이해안가는데 대기업 노조가 당연히 자기 이권을위해 싸우는거지 뭐 딴걸위해 싸우겟냐고...
두 번 다시는 부활해서도 안 되고 그리워 하는 앰생 새끼들도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들.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동안으로 유명한 홍경인이 연기했었지.
(발암)
요즘 미국 증시 etf 차트 보는데 이게 맞나 싶음ㅋㅋㅋ 진짜 노동의 가치가 개떡되가는거 같음ㅋㅋ
사실 노동의 가치가 개떡이 된건 산업혁명 시대부터 이미 그랬지....
계속 그러면 안되는데...인간은 더 나아져야 하는데 그냥 롤러코스터 급으로 나락 가는중인듯
자본이 노동보다도 더 자본을 잘벌어ㅋㅋㅋㅋㅋ 이게 맞나 싶긴 하자
뭐 일단 개념적으로 인간의 가치≠노동의 가치 니까... 노동이라는 개념으로 인간을 정의하기에는 인간의 가치는 너무 위대하기에..
어휴...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동안으로 유명한 홍경인이 연기했었지.
https://youtu.be/tTvVq_aeC6g?si=I6C6AcIP322v_YjL 한국영상자료원 유튜브 페이지에서 무료로 볼 수 있음
rnrth40
(발암)
무식 그자체
놀랍게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으로 살고 있다 자신도 월급 받으며 사는 이상 노동법의 혜택을 보는 노동자라는 걸 인지하지 못함
삼성이던 현대던 노동자란다...
아직 때가 덜묻은사람이군...
로동자라고 생각했나부지 ㅋㅋ
아 이거 진짜 유명한 얘기지 ㅋㅋㅋㅋ
대학물 헛 먹었네;
저딴 능지로 삼성에 들어갈....요즘 상태보면 들어가고도 남을거같긴한데ㅋㅋ
이게.... 불만이면 표현하고 항의하고 해야하는데 이게 안되고 계속 쌓이고 쌓이는 상태라서 그런듯
저것도 어찌보면 극한으로 몰린 불만이 항의로 나온건데 희생은 크지만 매우 건전한거고, 요즘 사람들은 굳이 건전하게 할까? 진짜 점점 내몰려서 설 공간도 없어지는 판국에, 건전하게 할 필요가 없어지는데.... 어차피 그거 실패하면 서지도 못하니 그냥 죽기 살기가 되버리니까
드립 하나 없는 회차가 오랜만에 나올 줄이야...
대학생이 자기는 노동자가 아니고 삼성갈거래잖어 ㅋㅋ
부기영화가 노동얘기했으니까 이제 세계적으로 노동이 사라지는거 아님??
로봇이 곧 상용화 될거라니까. 나는 10년정도 봄. 10년후에는 진짜 집수리 같은거 외엔 남지않을거라고봄
부기영화는 원숭이 손이기 때문에 노동이 사라진다 한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사라지진 않을거같음
그럼 물건은 누구한테 파나요? ??: 소비자는 그냥 생기는거 아님?
AI on~
기계가 노동을 대체할거라고 했는데 오히려 ai가 연구를 대체하고 있죠...
괜히 기본소득제 같은걸 말하는 사람들이 나오는게 아님.
결국은 노동도 AI가 대체하게 될겁니다. 머리만 있는 AI와 몸을 가진 AI가
ㅈ소를 들어간 게 잘못이라는 인식 간은 것도 문제인듯 진짜 잘못된 건 ㅈ소들인데
두 번 다시는 부활해서도 안 되고 그리워 하는 앰생 새끼들도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들.
에헤이 카키색옷을 입어야지 고증이 맞지
현실은 저 시절 그리워하면서 백골단 삼청교육대 부활시켜야 된다는 새끼들이 국민의 30%
복면보면 얘들도 끌려온건 매한가지여서 운동권출신들이 체포하는척하면서 놔주거나 밀려서 빼앗긴척해서 풀어주거나 오히려 시위대에게 쳐맞은적도 있더라. 그냥 윗대가리가 ㅆㅂ 진짜.....
송곳처럼 튀어나오는 의인들이, 그리고 그들을 조롱하지 않고 함께 서는 이들이 아직까지 남아있기를. 요즘들어 간절히 빌고 또 빈다
일반 노동자는 평생 벌어도 얻지 못할 부와 막대한 영향력을 범죄를 저지른 후에도 멀쩡히 누리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를 보면 이미 新귀족 계급이 생긴 것 같음.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범죄를 저지른 후에도 좋다고 빨아주는 사람들을 보면 아이들에게 바른생활, 도덕, 윤리를 더 가르칠 당위성이 있는가 의문임. '범죄를 저질러도 좋으니 무조건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로 부자가 되라'는 것 같음
원래 신분제는 어느날 갑자기 법전에 계급을 새겨서 만들어진게 아님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기득권 계급이 자신의 특권을 자식에게 세습하는게 당연시되면서 사회적으로 형성되는거임
???: 연예인이 공인이냐
아이러니하지. 자신만이 아닌 모두의 권리를 위해 했던 투쟁과 시위가 결국 니 옆의 동료들 힘들게 하는 거라는 인식을 심어버리는데에 크게 성공해버렸고 가장 먼저 합심해서 서로간의 단결을 무기로 삼아야 할 젊은 노동층은 가장 분열되어 있는 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니
노동의 가치는 개떡이 되고 있는데 사람들이 자신은 노동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부자들을 걱정함
기업들의 노조=빨갱이 프레임이 성공한 결과지... 기업놈들이 언론사 한테 돈주며 광고 때리면서 그런 프레임 씌우기 하더니 노동자가 노조를 욕하는 상황이라는게 아이러니... 대기업 노조 욕하는 사람들 제일 이해안가는데 대기업 노조가 당연히 자기 이권을위해 싸우는거지 뭐 딴걸위해 싸우겟냐고...
복잡한거같음 언제나 벨런스가 중요한데 어느기업은 노조가 너무 힘이 강해져서 소문이 안좋고 어디는 노조 이야기만 나와도 그직원은 타겟팅이걸리니
이게 바보 같은 것이 노조가 경영자보다 강한 기업은 존재할 수 없음 그런 개념을 우리가 생각하게 만든 이 상황 자체가 부자들이 노린 것이고 성공시킨 프레임임
법에도 있어요. 노조는 근로조건의 향상 이외의 것으로 파업하면 불법이에요
아하 오케 이해했음
진짜 을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갑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더라. 자기최면인지 미래의 설레발인지는 뭐 모르겠지만서도.
우리나라는 노동의 가치에 대해, 그리고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면 "빨갱이" 이 단어 하나로 묻어버리게 만들 수 있음
*미국이 원조다
노동 위에 사회는 성립하는데 그 노동 위에 돈을 올려놓고 돈만 바라보며 숭배하니
누가 우리의 목에 우리 스스로 목줄을 차게 만들었는가 생각해볼만한 문제지
개 조옥 같은 단어 : ‘귀족노조’
노동자 스스로도 노동을 불로소득을 얻기 전 어쩔 수 없이 하는 부끄러운 일로 생각하기 시작했으니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할 거야
대한민국 보수주의자들: 저 ㅃㄱㅇ 색히들 ㅂㄷㅂㄷ (회사가 월급은 안 올려주고 야근만 시킨다고 투덜거리며)
머리띠 메고 팔뚝질하는 사람들 비웃고 욕하는 고상하신 근로자들은 많은데 정작 그 '극단주의자'들이 얻어낸 권리들 다 내려놓겠다는 양반은 없더라 ㅋㅋㅋ
근데 웃긴게 그거지 누군가가 피 흘려서 얻어낸 결과물에서 꿀을 빠는 버러지가 이딴 거 한 새1끼들은 빨갱이다 어쩌고 지2랄하는거 이 시발럼이 그러면 주 6일 하루 12시간씩 근무하던가
사회적 약자가 할 수 있는게 뭉쳐서 투쟁밖에 없는데 그걸 부정하는게 똑같은 사회적 약자라는 아이러니 기득권층이 세뇌를 참 잘 시켜놨어
우리나라 사람들 얼마나 평화롭니? 난폭하고 미개하게 폭동 안일으키고 그냥 조용히 사라지는 침묵의 투쟁을 선택했잖아
50의 개드립과 40의 맛집리뷰와 10의 그럴듯한 평으로 구성된 리뷰만화
노동을 증오한 결과
참 멋진 발상이군요. 그런데 학비는 어디서 나오죠?
https://youtu.be/K2mT0ZDiDKY?si=vpZuUl52ZgTXyWyW&t=39
높으신분들의 세뇌가 아주 제대로 통했음 지금이라도 단결하고 정신차려야함 안그러면 잎으로 있는것은 더더욱 나락과 노예의 길 뿐이다
이번 삼성 주가 떨어진 것도 노조가 난리 쳐서 그런 거라 하는 사람이 있더라... 물론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원래 당연히 해야했던 걸 안 하다 터진 건데 그걸 뭐라해서 갑갑했지.
당장 백수나 알바를 전전해도 마음만은 자본가인 놈들이 많다
자유민주주의 간판 달고있는대로 살면 얼마나좋아
노동자를 탄압하는것도 민주주의긴 해요
어쩐지 사상테스트 돌려보면 나는 사회민주주의자라고 하더라
전태일 열사여
이래놓고 뭐 도망치면 낙원이 없다 어쩌구 개소리들을 짖어대고 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