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킨 VS 오비완
소중히 키운 제자를 썰어야했던 오비완에 감정 이입해서
당시 극장에서 볼때 슬펐음 ㅠㅠ
[유머] 밈으로 유명하지만 난 슬펐던 스타워즈 결투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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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의 연기는 명품이었고 아나킨은 시종일관 내내 어색한 표정연기 하더니 저장면 만큼은 나쁘지않았었음 근데 왜 점프를 하냐고 이 모질아 ㅠㅠ
영상이 좀 이상한데?
영상 꼬라지 씹 ㅋㅋㅋㅋ
솔직히 짬푸가 짜치는 것 빼면 씬 자체는 프리퀄 통틀어서 최상급으로 잘 만들었어
나중에 밝혀진 이야기로는 ㅈ지루카스가 스토리 변경과 쪽대본을 남발해서 짬밥있는 명배우들도 버거웠음. 어린 아나킨 배우는 광선검 액션이랑 눈빛연기로 충분히 선방함. 이후에 다른작품 활동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두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기 때문에 연기력은 문제가 없던걸로..
소레수 마스터가 카운터 걸 완벽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뛰어듬
ㅋㅋㅋㅋㅋㅋ
오비완의 연기는 명품이었고 아나킨은 시종일관 내내 어색한 표정연기 하더니 저장면 만큼은 나쁘지않았었음 근데 왜 점프를 하냐고 이 모질아 ㅠㅠ
OSDay
소레수 마스터가 카운터 걸 완벽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뛰어듬
솔직히 썰어버릴 필요도 없이 포스로 밀어서 잠금해제 해버려도 됐어.
OSDay
나중에 밝혀진 이야기로는 ㅈ지루카스가 스토리 변경과 쪽대본을 남발해서 짬밥있는 명배우들도 버거웠음. 어린 아나킨 배우는 광선검 액션이랑 눈빛연기로 충분히 선방함. 이후에 다른작품 활동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두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기 때문에 연기력은 문제가 없던걸로..
상황이 용광로? 쪽이라 거기에 있을수도 없었던거라던지?
현재 장면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제안으로 완성된 장면이라는 걸, 당시 스턴트 관계자들이 최근에 밝혔습니다. 원래는 아나킨이 오비완을 제압하고 쓰러진 오비완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검을 내려치다가 역습 당하는 것이 원래 각본이라 하네요.
그런 후일담이 있었네요. 몰랐던 내용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좀 이상한데?
저 힘차게 점프할때 뱉어내는 롸아아아아아~ 하는 기합이 일품이야
요 썰고
영상 꼬라지 씹 ㅋㅋㅋㅋ
오비완 : 스톰트루퍼들이 살살쏘는 총은 다 쳐냈겠지만 제다이가 쎄게 쏘는 총은 다르단다.
https://www.youtube.com/watch?v=v0wVRG38IYs 사제가 대립하면서 부른 듀엣곡은 두 사람의 엇갈리는 감정이 돋보이는 명곡이었지
아니 영상 ㅋㅋㅋㅋㅋㅋ ㅈ진짜 잘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
나도 사실 처음에 자 장면 봤을때는 ㅈㄴ 개 충격적이었는데 그리고 이후 아나킨이 베이더 되서 일어나는 장면 보고 더 충격 먹음
솔직히 짬푸가 짜치는 것 빼면 씬 자체는 프리퀄 통틀어서 최상급으로 잘 만들었어
치익치익 아나킨
장면만 봐서는 피를 나눈 형제나 다름없는 사제가 끝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아 서로 죽지 않으려면 상대를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치닫은 비극적인 장면인데... 하필이면 거기서 하이그라운드가! 갑자기 날아가더니 삼지절단이라는 기괴한 시퀀스가!!
현재 장면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제안으로 완성된 장면이라는 걸, 당시 스턴트 관계자들이 최근에 밝혔습니다. 원래는 아나킨이 오비완을 제압하고 쓰러진 오비완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검을 내려치다가 역습 당하는 것이 원래 각본이라 하네요.
이런 젠장 그 개쩌는 장면을 왜!!
너 안 슬펐지 샛기야ㅋㅋㅋㅋㅋ
진짜 잘생겼다
연기는 다 좋았는데 하필 점프...
현재 장면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제안으로 완성된 장면이라는 걸, 당시 스턴트 관계자들이 최근에 밝혔습니다. 원래는 아나킨이 오비완을 제압하고 쓰러진 오비완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검을 내려치다가 역습 당하는 것이 원래 각본이라 하네요.
설정상 아나킨 강함 생각하면 그게 좋았을듯 아나킨 쎄긴한데 방심도 엄청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