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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고객님은 왜 조용히 있고 싶으세요~?
예약할때 받더라 ㅋㅋㅋㅋㅋ
..... 그런데 고객님은 왜 조용히 있고 싶으세요~?
난 집에서 혼자 조용히 있다보니 미용실 아주머니랑 이야기 겁나 하는데.
미용사: 근데...손님! 왜 조용히 머리하고 싶으신 거에요?
나 지금 몇 년 째 다니는 미용실 원장 누나가 진짜 말을 전혀 안 걸어서 너무 좋음 그러면서도 기억은 제대로 하고서 딱 두 번째 갔을 때부터 바로 ‘전이랑 똑같이 정리해 드릴까요?’ 하더니 지금까지도 항상 마음에 쏙 들게 잘라주더라 그렇게 매달 한 번씩 보는데도 서로 사적으로 나눈 대화가 진짜 1도 없음 ㅋㅋㅋㅋ 그전까진 머리 자르기 시작하면 바로 눈 감아버리는데도 어떻게든 기어코 말 붙이는 미용사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