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 쪽에서 유니를 크로우랑 엮어서 디게 자극적으로 써서 그런지
그 후일담격인 스토리도 자극적이게 썼는데
선 안정하고 폭주하고 내던진 폭탄처럼 보였음...
세탁이다 뭐다 이전에 이게 맞나? 얘가 이정도로 할 정도인가?
이 의문만 스토리 내내 가득했고 다보고 난 후에도 메인스에서 자극적으로 사용해서 후일담도 걍 자극적으로 갔구나
이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음
맵다 뭐다 하는데 맛있게 맵다가 아니라 캡사이신 들이매운 맛있지 않는 매운맛 이었음...
어찌되었건 스토리가 폭주하고 그걸 못막은채로 가다가 어떻게든 수습은 해야되고 해서 어찌저찌 수습된 스토리 같았다...
이거 스토리 쓴 스작한테 미안하지만 이거 쓴 스작은 이것만 쓰고 안봤으면 좋겠다
'왜' 왜 그렇게 느꼈는지는 없고 감상 뿐이라서 공감은 힘드네 뭐 나는 잘 쓴 스토리라 생각했음, 메인 스토리 내내 일관되게 다뤄왔던 논점들이 잘 집약된 스토리였어서
진짜 유니 애캐로 키우고있던 사람들은 걍 하늘에 날벼락맞은꼴
유니 미하라 좋아하던 애들은 진짜 날벼락 맞은 스토리같음
'왜' 왜 그렇게 느꼈는지는 없고 감상 뿐이라서 공감은 힘드네 뭐 나는 잘 쓴 스토리라 생각했음, 메인 스토리 내내 일관되게 다뤄왔던 논점들이 잘 집약된 스토리였어서
나도 니케 스토리 저평가 하는게 개연성보다 감성팔이가 너무심함..나랑 안맞더라..근데 그건 결국 내탓이던..니케는 튜토때 이미 충분히 경고했거든..감성팔이에 매울꺼라고..안떠나고 있음 내탓이지뭐..요즘은 뭐가 나와도 그려려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