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알다시피 '탐사 파견' 시스템인데..
오래한 유저들은 '모라'만 필요하기에, '모라'만 있는 곳을 보내기 일수인데..
여기서 효율까지 생각해서 파견을 보내는 캐릭터는 아래의 5명.
그리고 여기서 잘 안해준다는 게 드러나는데..
몬드 출신의 '탐사 파견 수행 시간 25% 감소' 캐릭은 2명인데, 모라가 있는 구역은 1곳이라서 사실상 1명만 파견.
반대로 리월 출신 이 2명은 위와 같은 조건이지만 모라가 있는 2곳이라서 2명 확정적인 파견. 그리고..
이나즈마의 사라 역시 위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는 이상하게도 모라 파견 장소는 2군데가 있다. 캐릭은 사라뿐인데... ㅜ
결국 1명이 남아서 '20시간 탐사 파견 수행 시 획득 보상 25% 증가'의 특성을 가진 캐릭터를 모라가 있는 구역에 둬서 시간대가 따로 노는 경우가 생긴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심플하게 몬드 지역 한 곳을 모라 구역 2개가 되거나, 혹은 다른 출신 캐릭터가 '수행 시간 25% 감소'를 가지면 되는 것인데..
웃픈 건 그 '수행 시간 25% 감소'를 가진 마지막 캐릭터가 '쿠죠 사라'이고, 그 쿠죠 사라가 나온지 3년이나 되었다는 점.
이걸 쓰는 이유는 매번 평판퀘로 15만 모라를 얻었던 때가 그리워서 ㅋㅋㅋ
그 패치로 100만 모라를 보수로 받았지만, 그래도 모라를 구할 방도가 줄어드는 기분이 들어서...
모라가...부족해...?
특성책과 성유물 강화만 해도 생각외로 빠듯하더라;; 그래서 개인적으로 부지런하게 성유물런 하는 유저들이 좀 대단하기도 하고..
난 오히려 모라 빼고 다른 쪽으로만 주구장창 돌리는데..
모라가 많나보네. 부럽네.
모라가 많다기보다 따로 재료 캐러가는 게 모라 지맥도는 것보다 귀찮아서 광물 등 재료 위주로 보내게 되던데
그렇군.
광물 제외한 재료들이 천 개 이상 단위로 쌓일 쯤은 되어야 모라 돌리게 되더라
결국 돌고 돌아서 모라로 돌아오게 되는 시스템이니 =ㅅ=;;
잿불꽃, 수정열매 같은 걸 탐색으로만 천 개 이상 모은다 하면 신규 나라 나오기 전에 모라로 갈 일이 거의 없지..
아 잿불꽃 이건 진짜 좀 그렇더라. 파밍하자니 너무 안보여 ㅋㅋㅋ
보통 수정쪽으로 파견하지않나 ㅋㅋㅋㅋ 나도 모라로 돌렸다가 수정 확빠지는거보고 수정돌렸는데
난 반대로 광물은 엄청 쌓여서;;
종류별로 박아둠.. + 시간 꼬여서 시간단축 안씀... 걍 20 시간 통일 또는 수집수 증가 정도?
시간 꼬이는게 스트레스이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