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선 위의 이미지처럼 『위치크래프트마녀술(Witchcraft)』라는 이름의 거대한 날이 달린 배틀액스를 휘두르고 다녔다.
자동수기인형이 된 이후에도 가지고 다닌다는 설정이지만, 이 배틀액스를 쓰는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위협 및 방어용 정도로 굴리고 대부분 근접 격투로 제압했다. 위험한 곳으로 출장을 나가는 경우 한정.
2010년대 중후반에 원작 홍보용 CM 영상에서 위의 오른쪽 이미지처럼 위치크래프트가 나온 적이 있는걸 보면,
아마도 제작 극초기 단계에선 넣으려고 했다가 내부논의를 거쳐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니에서도 괴물임
저 크기의 도끼면 그냥 들고 다니는 것도 버거운 게 현실 아닌가요 저걸로 휘두르면서 썰고 다닌다? 가츠급 판타지 근육... ... 조임이 대단하겠군요?
닌자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