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밖에 안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주식을 판 적이 한번도 없음
월급에서 퍼센트로 떼어서 연금계좌에 자동으로 넣고
그 계좌에서 대형 미장/금 ETF 4-5개에 분산투자 하는거라
돈 들어가고 그냥 잊어버림
근데 근 1년간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간 적도 없음.
몇개월전 침체 공포에 하루에 내 계좌가 몇백씩 오르락 내리락 할때는 좀 쫄리더라.
초장기투자 보고 시작한거라 최소 20년은 들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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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는 이상 최소 연에 5%이상은 벌어야 의미가 있는디
적금식으로 매달 넣은건데도 지금 총수익률 12프로임
주식을 적금식으로 넣는거 개비추인데..
? 세제 혜택이 있는 연금계좌에 월급에서 떼어서 들어가는거라 적금식으로 넣는거 외에 선택지가 없음 그리고 적금식으로 넣는게 비추면 미국에서 노동자들이 401k, Roth에 적금식으로 매달 넣고 있는 어마어마한 돈은 뭐가 되는건지…
저점매수 고점매도 얘기하는거면 10년이상 바라보는 초장기투자에는 의미 없음 저점 타이밍 기다리거나 저점 제대로 예측 못해서 잃는 기회비용이나 저점 무시하고 그냥 적금식으로 넣어서 잃는 기회비용이나 그게 그거임
ㅇㅋ; 하셈
미국과 운명공동체가 되는것
주식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어렵더라.. 그냥 큰 회사는 주식 하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뭔가 큰 회사 이름에 + ETF나 레버리지 같은거 붙어서 여러개 있고..
나랑 똑같네 난 전체 20퍼 플러스인데
지금 모든 종목 통산해서 전체 20퍼인데 그중에서 정작 맨처음 시작할때 분산투자 안 하고 산 테슬라는 마이너스임ㅋㅋ
난 들어가는 액수가 크고 연금계좌의 한계때문에 매수할수 있는게 ETF뿐이라 더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가 없음 ㅋㅋ 연금계좌에 열려있는게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대신 미국 연금계좌라 주식 수익률에 대해 세금이 아예 없음
헐 스스로 터득한 주식의 신인가... 미국연금계좌 면세 개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