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보스
복부의 절반, 팔 다리 하나씩, 머리를 가르는 피해를 입고
절벽 근처에서 저렇게 있는데도 폴나레프는 살았음.
이후에 최종전으로 이어지는데
상황상 빠르게 끝내는게 올바른 판단이긴하지만
하필이면 이 대사 때문에 위엄이 크게 깎아버림.
그러면 이후에 위엄이나 간지를 뽑아줘야했었는데
육체랑 영혼이 뒤바뀌었는데 여기서 마피아를 찾으세요.
게임이 시작되어 버렸음.
거기서 죠죠 일행에게 1킬을 했으나
킹크림슨의 위험성만 강조되었지
육체가 바뀐 상태라서 위엄이 높아질 각이 안나옴.
그렇게 누가 보스인지 밝혀지고
런닝맨 화살 뺏기 게임이 시작됨
거기서 능력을 쓰면서 결국에는
최종보스가 가장 먼저 화살에 도달하게 됨
화살이 '선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번 더 억까를 당하게 됨.
개인적으로 4부 최종보스전 같이
화살로 한번 업그레이드해야
최종보스로써의 간지가 살텐데 상당히 아쉬웠음.
은근 이렇게 보면 5부 최종보스전이
주인공 파티에게 편리한 상황들이
계속 나오는 그림들이 그려져서
상대적으로 다른 최종보스 전투보다는 평가가 낮은 느낌이다.
진짜 확인사살 제대로 했는데 저새기가 살아돌아왔다고!!! 싶었을거임 ㅋㅋㅋㅋ 거기다가 화살이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몰라도 억까 ㅈㄴ심했지 ㅋㅋ 무력 2번이라고 ㅋㅋㅋㅋㅋ
화살 손에서 빠져나가는건 진자 너무 심한 억까같긴함 ㅋㅋ 내가 모르는 떡밥이라도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