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스포 나타 4막 소감

[아유카와-마도카]

1. 카피타노 개호감, 아를레키노 이상으로 호감이었다. 존나 철벽같이 올곧음

2. 거짓된 하늘이 박살나고 돌조각 보니까, 진짜 타이츠론이라도 와서 한바탕 싹 긁어먹고 간거 같음, 어쩌면 티바트 자체가 멸망한 행성을 토대로 만든 느낌

3. 전쟁은 너무 잔인하다. 내가 선택해놓고 사상자 숫자 늘어나는거 보고 진짜 무력함이 느껴지더라

4. 뒷이야기가 엄청 기대된다. 난 리월정도로만 나와줘도 대만족할 듯

5. 카피타노 개호감인거랑 별개로 등치가 느비보다 20cm는 더 커보여서 얘 플레이어블 가능할까? 의문이 살짝 들더라

6. 셀레스티아 관련 떡밥도 좀 나왔으면 좋겠다. 모험하는 맛 나게

[ㅅㅊㅂ]

카피타노 희망편 = 성인 남캐 새로운 체형 추가, 플블 확정.
카피타노 절망편 = 마피카의 죽음을 대신 계승 후 본인의 저주를 끝내는 사망엔딩. NPC행
카피타노 반디편 = 사망했으나 부활, 그러나 다른 체형, 다른 디자인으로 플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