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포돌스키, 로젠 앞글자 따서 지은 EPR역설
쉽게 말하면 숨은 요소때문에 양자역학만 으로는 설명할수 없는 물리적 실재가 반드시 존재한다 라는 모순임
아인슈타인이 자꾸 양자역학의 모순을 보어가 양자역학의 불완정성으로 회피하자
빡돈 아인슈타인이 불완정성 자체에 대해서 모순이 있는데?
그러므로 양자역학만으론 물리적 실체를 포착하기엔 불완전함
하고 최후의 딴지가 EPR역설임
해당 역설이 나왔을땐 양자역학 파의 수장인 닐스보어 마저 대답을 못하고 패배했지만
나아아아중에 1961년 벨의 부등식이란 실험으로 위의 역설은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발견하면서
양자역학 파가 이겼지만 너무 늦어서 아인슈타인은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하면서 사망한 뒤였다
딴지성으로 나온 역설이지만 이 EPR 역설은 양자역학에 엄청난 발전을 기여하는데
이 역설때문에 양자얽힘 이란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졌고
지금도 수많은 과학자들이 양자역학을 해석하려는 기폭제 역할을 해줬음
???: "빨리 아인슈타인 되살려서 자기 주장이 틀렸다는 걸 알려주고 다시 죽게 해."
???: "빨리 아인슈타인 되살려서 자기 주장이 틀렸다는 걸 알려주고 다시 죽게 해."
이제 일어난 아인슈타인이 그간 발전된 증명들을 본 뒤 안심하며 다시한번 본인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관짝에 눕는 클리셰군
※ 참고로 벨의 부등식의 기원이 된 건 (또!)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이다 포톤 인 어 박스 사고실험 떄도 그랬지만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을 공격하면서 실제로는 그게 맞다는 걸 거듭해 증명했다
그리고 상대성이론은 입자충돌과 같은 양자역학 실험에서 결과값을 정확히 예측하는데 쓰인다 (실제로 측정된 입자의 수명에 상대성을 적용해서 같은 관성계에서의 '실제 수명'을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