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는 롤의 최고 전성기라고 할수 있는 2010년대 중반에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린 선수이고 그 인기와 실력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선수임
현재 롤은 예전보다는 인기의 하향세를 그리는 상황이고
롤 경기를 보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미 게임은 안하거나
칼바람 정도만 가볍게 하는 사람도 많음
이건 스타1 후기에 경기만 보고 본 게임 안하고 유즈맵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것과 비슷함
그러니 후발주자들 중에서 아무리 실력이 좋은 선수가 나와도
이 롤 최전성기를 이끌었다는 그 임팩트는 낼수가 없음
이건 임요환도 비슷하긴 한데
아무리 임이최마 시대 끝나고 택뱅리쌍 시대가 와도
결국엔 테란의 황제가 임요환인것도 이거 때문임
결국 제2의 페이커는 그냥 시대의 흐름상 나올수가 없음
애초에 임요환은 저 넷과 범접불가능한게, 일개 게임대회 상금헌터가 아닌, 이스포츠판을 세운 공헌자라 상징성이 다르긴해
제2의 페이커가 나오려면 롤의 제2의 전성기가 나와야 할듯
걍 페이커가 e스포츠 역사상 전무후무한 선수임 무력 원탑 패황을 찍던 선수가 시간이 드니까 걍 롤 자체를 쥐고 흔드는 제갈량이 되어있음
페이커 기록 깨려면 이제는 월즈우승 5번을 해야하는데 힘들긴하지. 그전에 롤이 먼저 망하겠다.
제2의 롤이 먼저 나올듯
메라신 메맨 시절도 있었지만 너무 빨리 졌지.....
사실 택뱅리쌍 정도만 나와도 좋지 일단 페이커가 계속 선수 생활을 하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낸다면 나중 일이겠지만..
애초에 임요환은 저 넷과 범접불가능한게, 일개 게임대회 상금헌터가 아닌, 이스포츠판을 세운 공헌자라 상징성이 다르긴해
사실상 티원을 만든사람인데 ㅋㅋㅋㅋㅋ
프로게이머란 직업을 진짜 직업으로 끌어냈자
이스포츠라는 세계랑 팀단위 계약이라는 형태를 만든사람이라서 선수로써 비교가 아니라 이분야 개척하신분..
제2의 롤이 먼저 나올듯
하고 보는 겜에서 보는겜이 됨ㅋㅋ
제2의 페이커가 나오려면 롤의 제2의 전성기가 나와야 할듯
그것보단 스타,롤수준의 시대의 아이콘이 될만한 게임이 또 나오는게 먼저일듯
가상현실 롤이 나오면 가능은 하려나
아마 다음 세대의 주류게임이 되야 새로운 스타가 나오긴 하겠지
ㅇㅇ 아마도 다른 게임에서 차세대 e스포츠의 슈퍼스타로 누군가가 나와주겠지
걍 페이커가 e스포츠 역사상 전무후무한 선수임 무력 원탑 패황을 찍던 선수가 시간이 드니까 걍 롤 자체를 쥐고 흔드는 제갈량이 되어있음
게임의 수명이 생각보다 길지 않은게 어쩔수없긴하지
메라신 메맨 시절도 있었지만 너무 빨리 졌지.....
무엇보다 페이커가 세운 기록이 너무 커서, 제 2의 페이커가 되려면 저 정도는 세워야 하는데 그 전에 롤 사라질 듯
페이커 기록 깨려면 이제는 월즈우승 5번을 해야하는데 힘들긴하지. 그전에 롤이 먼저 망하겠다.
사실 택뱅리쌍 정도만 나와도 좋지 일단 페이커가 계속 선수 생활을 하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낸다면 나중 일이겠지만..
롤은 오히려 택뱅리쌍은 수도 없이 나왔음 쇼메 초비 bdd 같은 패이커 라이벌 이라 할만한 선수들은 항상 있었고 단기 임팩트로는 페이커 넘어선 선수도 있었고. 당장 초비가 그렇고.. 근데 페이커 같은 시대의 아이콘이 못되는거지
다른 게임이 엄청 흥하게 되면 그때서야 그 게임의 페이커가 나오겠지
막말로 월즈 100승 이거부터 깰 수 있는 사람이 없겠더만.
전국민이 불탈 게임이 있나
배그가 한때 전국민적으로 불탔지만 운영 문제와 fps 스타일의 한계로 그만....
18년 쇼크 이후 그리핀담원이 막차인거같기도 코로나로 유입도 그때 많이 늘었고
그것도 그렇고 이제 인기가 시들해지고 PC방 인재 풀이 줄어들기 시작한지 좀 됐음. 한국에서 인기있는 게임 인재는 끊임없이 나왔던 원동력이 이 PC방 인재풀인데. 이제 애들이 PC방도 잘안감. 결국 이건 인재풀 감소를 의미하고 경쟁력도 자연스럽게 내려가는거임
페이커 은퇴하면 롤판 생각보다 많이 타격 입을듯? T1이 뷰어쉽의 괴물이라고는 하는데 난 거기 페이커 지분이 70%쯤 된다고 생각함 ㅋㅋㅋ
당장 작년에 페이커 결장한동안 뷰어십 토막났었음
데드록이 제2의 롤이 될수 잇을까나
이제 e스포츠 판을 엎을 롤 다음 주자 게임이 나와야지, 롤판에선 이제 페이커 기록 깰 선수는 앞으론 영원히 안 나오지 싶음.
새로운 겜이면 발로이려나 카스는 한국에서 인기없고 근데 난 롤팬이니 제2의 페이커는 아니어도 각 팀에 프차 나오고 뷰어십 안정되서 오래갔음 좋겠어.
옵치가 진짜 안망했으면.....상징적인 인물이 나올수도 있었는대.....
류제홍 아나는 내가 옵치 리그 안봤을때도 알았지
페이커 은퇴 이후에도 제오구케가 t1에서 꾸준히 최상위권 유지하면 그래도 본문에 나온 택방리쌍급 명성은 이어갈 수 있다고 봄 물론 페이커같은 시대의 아이콘은 말 그대로 시대가 낳아주는것도 있어서 다시 나오기 힘들지
시대의 흐름 우주의 기운에 + 업계원탑이 겹쳐야 역사가 되는..
이번에 쵸비가 롤드컵 우승못하면 영원히 넥스트 페이커 타령못하는거지 뭐
제 2의 페이커가 아니라 롤 이후에 유행하는 게임에서 그와 비슷한 선수가 나와야할듯
롤도 그렇고 팀게임들이 슬슬 하락세인거도 있고 원팀맨이 너무 희귀해짐 매년 이적하고 그러니까 정을 못붙임
스타 롤 이후에 뭐가 없는게 가장큼. 옵치가 새로운바람이 되나했는데 실패했고
제2의 페이커가 나오면 다른 게임에서 나오겠지 그리고 그건 제2의 페이커가 아니라 그냥 제1의 누군가로 불릴거고
다른 팀으로의 이적 없이 한 팀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꾸준히 유지된다는 것도 매우 중요함.
ㄹㅇ 그건 마이클 조던도 못한 업적임
제2의 페이커는 새로운게임이 아닌이상 절대 못나옴 롤의 수명도 이제 별로 안남은거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