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그저 연방군에 있다가 본색을 드러내고 연방 배신하고 지온잔등으로 나온 정도지만
F90FF에서 이녀석의 과거와 이력이 나온 이후 많은게 바뀌었음
시작은 이녀석이 카라바때부터 아무로를 따른 아무로의 부하였단거
그 후에는 계속 론도벨에 남아서 싸워왔고 그 이후에는 교도단을 거쳐 하우제리와 협력한 인물이란거
아무로는 본래 연방 내부의 개혁을 꿈꾼 인물이고
하우제리도 정치가로서 합법적 방법으로 세상을 바꾸려 한 인물인데
저 두 인물의 죽음을 겪고
더 나아가 Z~F90직전까지의 건담 파일럿들의 운명을 본 이사람이
절망하고 화성 지온군과 연계해 과격한 수단을 꺼내는것은 어쩔수 없고 맞다는 의견이 커지게 됨
우주세기는 지옥이야
그치만 오버월드부터 저 아재 스토리가 짤려서 진성 건덕이 아니면 모르잖아요 읍읍!
어짜피 사람들은 라프텔에 풀린 Z건담도 제대로 안보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