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 특소 및 패 일반소환까지 체크하는 푸루리아
덱/엑덱 특소를 체크하는 후와로스
그리고 어제 공개된 묘지/제외 존 특소를 체크하는 냐루스
이제 유사 증G가 기존 증G까지 포함해서 총 11장을 투입할수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드로우만 9장 다 넣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보니
냐루스가 현메타에 얼마나 유용할지를 봐야하는데.
일단 투입 우선도를 나열하면
일단 후와로스는 팩 발매 이후에도 계속 메인덱에 보일 가능성이 높음.
사실상 제 2의 증G 역할을 가장 잘해주고있으면서
현 1강인 라이제올이 후와로스를 존나 덜 아프게 맞지만 그래도 무조건 메인에 투입될정도
유희왕에서 덱특소+엑덱 특소의 의존도는 상당히 높다보니 다른 마루챠미들보다 우선도가 높을 수 밖에
발매 이후 투입율만봐도 이제는 우증포후라고 부를수 있을정도로 상당히 메이저한 패트랩으로 자리잡음.
진룡이나 후완더리즈같은 특수한 덱들이 메타로 올라오는게 아니면 계속 메인에서 보일 가능성이 높음.
2순위는 푸루리아
얘는 다른것보다 현 오프 메타 1강 덱인 라이제올을 후와로스보다 더 잘 메타치기에 2순위로 투입됨.
근데 패특소라는게 생각보다 드로우를 잘 땡기는게 아닌지라
현재는 후와로스 다 넣고 그다음에 투입됨. 주로 보이는건 사이드
그럼 이렇게되면 오늘의 주인공 냐루스는 어떻나면
일단 현 1강 라이제올 상대로는 후와로스보다 덜 아픔. 아니 패에 따라선 1드로도 안 주고 빌드를 구축할수 있을정도
그럼 다른 강호덱인
맬리스 상대로는 확실히 잘 박힐거
제외존 특소를 워낙 하는 애들이다보니 위에 언급한 푸루리아보다 더 세게 박힐텐데
근데 이런 용도로는
바로 이 녀석 나 맬리스는 롱기를 던지면 전개를 못한다!!!!
역할 자체가 완전히 같지 않지만 맬리르만을 저격하는 패트랩이라면 롱기누스가 더 쎄지 않나라는 거
그래서 현재 메타에선 아무래도 푸루리아 보다는 투입 우선도가 낮지 않을까 싶음.
구린 카드라기 보단 걍 라이제올 1강인 메타에선 영 재미를 못보니.
나중에 맬리스가 라이제올보다 티어 높아지면 그때는 충분히 푸루리아랑 자리가 바뀔수는 있다고는 생각함.
그래서 결론은 냐루스가 추가되어도
후와로스는 기본으로 깔고 여기에 +@로 푸루리아냐 냐루스냐 택1일거라는 생각
나중에 마듀 들어오면 울레로 배정되겠네...
TCG에서는 시크릿 레어로만 나오게 해서 벌써부터 배 불릴생각에 입 쫙 찢고 있더라
세통인가? 깠는데 하나 나오는거 보고 유끼아악함
증쥐가 얼마나 op파워인지 보여주는 것같다. 심지어 얘네끼리 수작 못부리게 종족이랑 속성고 다 쪼개놨네.
이제 쟤네들 회피하는 마함존에서 꺼내기 밀어주지만 않으면 된다... 근데 이미 그런 기믹이 죄보인데 죄보 테마군 밀어준다고 내줄 수 도 있을 거 같아서 불안하군...
신테마인 아르고 스타즈가 대충 그런 느낌이긴함. 전개덱은 아니고 비전투덱이긴하지만
센츄도 그런 애들이긴 하지 근데 센츄는 뭔가 한참 못 받다가 하나씩 받는지라 셋 중에 코나미의 최근 행보를 생각하면 아자미나를 비롯한 죄보 밀면서 또 뭐 던져줄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