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대부분 스페이스 노이드들은 자의로 우주로 올라온게 아님.
지구에서 일방적으로 쫒겨남.
억지로 이주를 시키는데. 억지 이주중에는 맨헌터라고 인간사냥꾼이라고
이름 붙인 부대가 잡아서 강제이주시키는데 일단 마구 쏴죽인 다음에
살아있는애들을 우주로 올려 보냄.
이맨헌터에 소속된 군인중에는 높으신 분들 자재들이 인간을 쏴 죽여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자원입대해서 쏴죽이는 놈들도 많음.
또 콜로니 자주권도 없다시피했는대 콜로니 정치인은 콜로니 내에서 선출
하는게 아니라 연방에서 낙하산으로 꼽는거임. 총독부라고 봐도 됨
이런 연방의 만행에 들고 일어난 게 지온이고 그 지온도 온갖 만행을 저질러
중립 콜로니도 많긴 했음.
지온독립전쟁이 일어나고 연방의 승리이후 지구복구를 위해 또 다시 우주
착취가 일어남. 그리고 지온 잔당을 해치우기 위해 티탄즈라는 조직도 등장
이 티탄즈는 지온잔당을 효과적으로 상대하기위해서 만들어진 특수부대였는데
수없이 많은 특혜를 가짐. 직위가 낮은 티탄즈군인이 직위높은 연방군인을
맘대로 팰 수 있을 정도였음.
이렇게 힘을 가진 애들이 주변을 살펴 보니까 지구 살리겠다고 자원 좀 끌어
모았다고 연방을 욕하고 있는거임.
아 족같네 이러면서 사이드1의 30 콜로니에 독가스를 풀어버림.
거기있는 사람들 다 죽음. 그리고 아 30번지 콜로니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즉사함. 수고요. 이지랄 함. 그리고 사실 알고있는사람들 뒷처리함.
근데 ㅅㅂ 사람들이 ㅂㅅ임? 아름 아름 알지.
이지랄하면서도 맨헌터는 섬광의 하사웨이 시점까지 계속 운영되옴.
역사에서도 콜로니들이 론도벨의 네오지온 수색을 대놓고 아 우린 모른다고 하면서 잡아떼는데도 아무로는 태연하게 "뭐... 그 사람들 보기에 우린 연방의 사냥개니까" 하고 무덤덤하게 반응함 이미 시작부터 뒤틀린 관계였으니...
0083떄문에 시계열이 엉망이 되었지만 원래대로라면 30번치 사건 이후에 설립된게 티탄즈인게 소설쪽 이야기였을거임 그렇게 하면 확실히 되는게 동학 농민운동처럼 본래 에우고의 시작은 연방에게 우주 지원과 관리에 대한 개혁 요구를 했지만 그걸 밟고 탄압을 위해 별기군처럼 만든게 티탄즈 그리고 티탄즈란 조직은 어디까지나 연방의 자신들 특권유지와 불만 진압을 위해 만든 기관일 뿐인데도 그런 애들조차도 지구연방의 개혁을 노리고 있단게 핵심 이야기지 0083의 그런 티탄즈설립 우겨넣기는 그런 본래의 의도를 왜곡하고 박살낸 심각한 설정 오류인데 별로 지적하는 사람이 없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