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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불 기름 물 + 사람 입에 들어가는거 군기 안잡는곳이 이상한거임
이전엔 어중이떠중이들만 지원해서 어쩔수없었다쳐도 이제 흑백요리사로 엄청나게 유명해져서 좀 실력이랑 열정있는 사람들도 많이 들어올듯
칼붙이와 불을 가까이하는 직업이기때문에 가장 철저하고 가장 안전하게 해야하는데 복장부터 안일해지면 100%로 사고일어나긴하지
방송 msg겠지만 알바들이 지적당하는게 거의 식당 알바수준인데 쉐프급이 아닐수 있지만 초보적인거를 지적당함
그런 경함이 있으시다면...
정줄 놓으면 사고 나니까
저 분위기 견디기 힘들거 같뜸
그런 경함이 있으시다면...
칼붙이와 불을 가까이하는 직업이기때문에 가장 철저하고 가장 안전하게 해야하는데 복장부터 안일해지면 100%로 사고일어나긴하지
이전엔 어중이떠중이들만 지원해서 어쩔수없었다쳐도 이제 흑백요리사로 엄청나게 유명해져서 좀 실력이랑 열정있는 사람들도 많이 들어올듯
흑백 전에도 유명셰프였을텐데 백수저자나
원래부터 어중이떠중이가 지원하는 곳은 아닐 걸 흑백요리사 이전부터 유명한 셰프였음 방송에도 많이 나왔고
칼 불 기름 물 + 사람 입에 들어가는거 군기 안잡는곳이 이상한거임
루리웹-741852963
정줄 놓으면 사고 나니까
거기에 돈까지 생각하면 답 나옴
티옌미미... 너무 양이 적어....
그냥 취미요리같이 느긋하게 맘대로 하는것도 아니고 신속 정확하게 하면서 저 위험한 것들을 다뤄야 하는데 지킬거 지키면서 하게 해야지
근데 솔직히 나는 저 분 밑에서 일 한다고 생각하면 오래 못버틸 듯
쿠온지 아리스
저 분위기 견디기 힘들거 같뜸
내 생각에 저런거 버텨야 저 업계서 성공하는 거니... 나도 못버티긴 할 듯
주방일 오래 할 만한 직업도 못 됨 일은 힘들지 갈구지 돈도 적게 주지...
요즘은 덜한데 주방에서 쌍욕이 항상 터졌다고 함 그만큼 분위기 장난아님
고든램지도 그렇고 에드워드권이나 승빠도 그렇고 셰프들이 성깔있는 사람 많더라
주방은 군기 세게 잡음. 셰프에 대한 환상품고 있다면 저거 보면됨. 그리고 호텔에.있는 업장은 '업장실수 = 호텔실수'로 고객이 인식해서 호텔 측에 클레임 걸어서 더 일이 커지기 때문에 더 바짝 잡는게 있음
호텔 급여가 짜다던데 경력 별로 없는 직원들 아닐까
저기 호텔에 임대료 주고 따로 운영하는 매장일걸 저 호텔에 무신사 매장도 있는데 무신사를 호텔이 운영하지 않는것처럼
방송 msg겠지만 알바들이 지적당하는게 거의 식당 알바수준인데 쉐프급이 아닐수 있지만 초보적인거를 지적당함
막말로 튀김하다 거따 물 한잔 잘못 쏟으면 다 죽는 업장이니
군기랑 똥군기는 다르니깡
이거 예에전 방송출연에서도 이야기 나왔을때 생각나네. 주방마다 서로다른 리더십이 있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커버가 되고, 방송이니까 과장하는것도 있으니 노출하는거지만 칼 굴러다니는데서 종일 윽박지르는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내 발전을 위해서는 상냥한 척 하는 ㅂㅅ새끼랑 일하느니 능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욕하고 혼내는 새끼가 낫긴 하더라 버티고 안버티고는 본인 결정이겠지만
개인적인 헛소리만 안 하면 됨 실수한걸로 혼내는건 뭐 각오하고 가야하는데 이제 패드립이나 인신공격 들어가면 그건 성격이 불같은게 아니라 더러운거라 주방 사람들도 못 참음
일도 엄청 많고 위험하며 위생도 신경 써야 하는 현장이라 엄해질 수밖에 없음
흑백요리사 다이닝 출신들 하는것 보고 이거보니까 진짜 차이가 크구나
모든 업이 다 같음 그까이꺼 하다가 어어어 하고 망하는게 사업임 하루8시간 벌받는 대가로 월급받는게 사업이 아님
다른 업종이나 업계에서는 괜히 똥군기니 뭐니 할 수 있는데. 주방은 좀 빡세게 단속해야하는 장소는 맞다고 생각함.. 불이나 칼날 같은 위험 요소도 있고 거기에 사람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만드는 곳이다보니 위생적인 요소도 신경 써야하니까...저긴 느슨해지면 발생 할 문제들이 너무 많음.
주방이라서 더 엄격한게 맞긴함 이유는 간단한데 주방내에는 식칼이나 가스불 같은 위험한도구들로 가득하고 위생관련에서 하나라도 관리안되면 식중독위험도있으니 저러는게 맞다고봄
요리하는 사람들이 신입에게 '요리가 쉬워보이냐?'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운동선수와 요리사가 군대를 편하게 다녀오는 직종중 하나라고.....
레스토랑은 평판이 생명이라 뭐하나 실수하면 나락가기 딱좋음 군기 잡는건 당연한거임
치킨 무 빠져도 기분 나쁜 게 사람인데 더 비싼 거 시키면서 안 나오면 더 화 낼 거면서 이상한 쪽에 감정이입해서 너무 꼰대네 뭐네 하는 거 보면 웃김. 꼰대는 불합리한 것을 강요할 때나 꼰대고 저건 일 못하는 놈한테 잘하라고 화내는 거지. 문제 생기면 위에서 책임져야 하니까.
난 저런 요식업은 정말 대단한 꿈이 있어서 한다고 생각함..돈을 많이 주는가->쥐꼬리인거 모두 알음, 나중에 어떤 사회적 권력이라도 쥐어지는가?->요리사가?, 근데 마지막으로 분위기라도 자유롭거나 프리한가?-> 위에서 보듯... 이 모든 조건에서 저런 직업을 택한다는건 정말 어마어마한 결단 아닐까
드라마 같은거보면 셰프니 뭐니 하면서 좋아보이지 진짜 주방들어가면 노가다보다 빡심
이 글 작년에도 유게 올라왔는데 지금은 반응이 완전 딴판이네ㅋㅋㅋ 그때는 군대도 아닌데 왜 군기를 잡냐, 저렇게 갈구면 오히려 일 제대로 못한다 이런 소리도 많았는데
흑백요리사를 봤으니까?
이거 종종 올라오면 원래 저렇게 군기 잡아야 한다는 댓글도 나름 있었던 걸로 기억함 물론 그러면 안 된다는 애들이 훨씬 많았지만
4성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이니 사소한 부분까지도 더 엄격하게 지적하고 고쳐야 할수 밖에 없겠네.
실수 하나 못하도록 빡세게 잡는 이유 칼 불 뜨거운기름 압착기 톱 그렇게 넓지 않고 좁은 공간 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바닥 다수의 인원 삐끗하면 사람 찌르고 타고 녹고 비명소리 들리기 딱 좋음.
잘하는 직원들은 다 유망한곳에 소개해준 결과인가...
Msg친 거 아닌가. 12년부터 호주 뉴질 등에서 일했었는데 소리치거나 쥐잡듯이 잡는 헤드는 만난적이 없음(면접 보면서 일 시켜보고 걸러서 뽑으니까) 보통 갈구는 경우는 존경받을 실력도 없고 일 가르치는 것도 업무 나누는 것도 잘 못해서 잘 안돌아가니까 승질 내는 건데, 실력도 경험도 많은 사람이니 그냥 방송 컨셉이 아닌가 싶네
파인다이닝이나 호텔 레스토랑 급이었음? 위쪽은 좀 다르긴 하더라. 오히려 외국 파인다이닝 진ㅉ ㅏ 개 ↗같던데. 그냥 인종 차별 박아 버리는 곳도 있음. 돈 안 주고 도제 느낌으로 배우는 건데 오고 싶은 사람들 줄 서 있으니까 그냥 막 대함.
ㅇㅇ요리학교 때부터 파인다이닝으로 인턴 시작했고 몇군데서 경력 좀 쌓아서 스카웃 받아서 현지 1위 페이스트리샵에서 책임자급 까진 갔는데, 여러군데서 일하면서 소리 지르거나 욕하거나 물리적 터치까지 가는 건 없었음 대신 인종차별은 있었는데 유러피안 파티서리 이미지 때문에 책임자 급인데도 내 사진만 안올리고, 타이틀을 부주방장으로 안올려줘서 한국 돌아옴
진짜 거지같네. 수고 많았다.
고마워😆👍
정육하시는 분들도 주방보다 더 위험한 기계, 칼 다루시는데 왜 거기는 군기가 없냐
요리가 3D직업이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지 몸도 힘들고 위험하기도 하고 급여도 아예 독립하는거 아니면 그닥이고.. 개인적으로는 추천하는 직업은 아님
주방이 원래부터 도제식으로 빡세게 굴러가는 곳 아닌가? 독립하기전까지 내내 욕먹으면서 배운다더만
우선 열정페이를 겁나게 뜯는게 요식업 그중에 호텔이 갑이라서 진짜 알바 할려고왔다가 걍 나가는 사람도 많지...
저 사람이 그거 아닌가?? 수염난 사람은 쉐프 취급 안한다고 말한 그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눈매가 무서움ㄷㄷㄷ
취사병 출신인데, 군기없으면 큰 사고 남. 칼, 불, 기계 다루는 곳은 항상 긴장하는 것이 맞다.
다들 긍정적인 것 같다. 다른 분야로도 확대되길ㅎㅎ
인권은 어디로 간겨? 근로기준법에 직장내괴롭힘 금지인데 저게뭐여? 우리업장은 고압전류, 무거운 로봇이 다니고 하는데 군기 안잡아도 사고 안나는데?
패지만 않으면 혼나는건 좀 각오는 해라
저렇게 군기 잡으면 더 당황하고 더 실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