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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상을 고려해도 화풍과 퀄이 너무 예쁨. 스토리에 특별한점이 없다 해도
그 별거 없는 내용에서 오는 따스함이 있음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점점 없어져가는 사람간의 따뜻한 정이 느껴짐 그리고 그거와 별개로 애들이 진짜 환장함
내가 좋아하는 지브리 작품들 초등 저학년 딸한테 보여줬었는데 센과 치히로 : 최고, 재밌다, 신비하다, 하쿠가 멋있다. 라퓨타 : 모험이 재밌다, 하늘에 섬이 떠있는게 신기하다, 로봇이 무섭다. 나우시카 : 오무가 징그럽다, 잘모르겠다. 붉은 돼지 : 돼지가 비행기를 조종해서 웃기다, 아빠 닮았다.
룩백 진짜 잘 나왔나보네
야망핑한테 저격당했답니다. 글 내려주십시오.
자 그럼 하츄핑은요?
엄마와 자식의 유대 쪽으로 포커스 맞춰 보면 정말 좋더라...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괴물의 아이도 좋았어
인정
메모리즈, 퍼펙트블루 5점에서 완전 인정.
메모리즈랑 퍼펙트 블루는 4점이에요...
파프리카는 없넹...
작품은 인정하는데, 그거 검독이..
??? 반대 아님???
응? 내가 잘못 알고 있나보네
감독이 문제가 아니라, 원작 소설가가 문제
ㄳㄳ
룩백 진짜 잘 나왔나보네
진짜 괜찮음
저거보고 뽕차서 원스 어폰어 타임 인 헐리우드 블루리이 하나더삼
어릴때 미술좀 했다 싶으면 꼭보고 그냥봐도 좋음
다 명작만 인선했넹....스카이 크롤러 는 솔직히 너무 암울했어
메모리즈가 저평가 갑인데 씹덕커뮤에서도 언급하는걸 잘 못봄
그야 너무 오래된 작품이라? 유튜브에서는 심심하면 보이던데
처음 개봉한게 너무 오래 전인데 그게 부산국제영화제에서였고 그때는 일본 영상물 매체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보니 진짜 올드씹덕 아니면 존재를 잘 모름.
옛날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지. 아이언 자이언트라고 있음....
메모리즈를 알 사람이면 아키라를 알고 아키라도 모르면 메모리즈도 몰라
쓰빠만~ 했을때 어떻게 알아듣느냐로 차이가 나는 그 작품
늑대아이 평가 되게 좋네
애들 성장하는거 구경하는 맛이 있음
접었는데또하네
엄마와 자식의 유대 쪽으로 포커스 맞춰 보면 정말 좋더라...
보고나면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어땠을까. 정말 이게 최선이었나?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데 이걸 여운이라고 생각하면 곱씹을 수록 정말 평가가 높아질수밖에 없더라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다신 안나올 최고작이라 생각해요. 모든 게 처음인 부모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지에 대한 고민, 모든 것을 다 해줬음에도 아직 부족하다 생각하는 부모의 사랑을 너무 잘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늑대아이 너무 애정하는 작품임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를 호소다감독이 좋아하는 수인 소재로 신선하게 풀고 와중에 음악 작화 너무 뛰어난 좋은작품 다보고나면 엄마보고싶어짐
그냥 별 생각 없이 극장에서 봤는데 뭔가 하염없이 아련하더라 그래서 결혼해서 다시 보려고... 그래서 아직도 못봤어!
메모리즈 안본 사람은 꼭 봐라. 명작이다. 아직도 음지상영회 하던 시절 멋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충격 받은거 잊혀지지가 않는다.
마그네틱 로즈는 정말 걸작이지 ㅋㅋㅋ
걸장판이 없군요
그렇군....
목소리의 형태는 의외네 등장인물이 배경수준인거 싫어하실즐 알았는디
토토로가 그정도인가? 내용자체는 그게 재밌는건 없던거 같은데
반디집
시대상을 고려해도 화풍과 퀄이 너무 예쁨. 스토리에 특별한점이 없다 해도
내용은 별 거 없는데 그냥 이웃에 정령이 살고 있다. 자연이 예쁨.
반디집
그 별거 없는 내용에서 오는 따스함이 있음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점점 없어져가는 사람간의 따뜻한 정이 느껴짐 그리고 그거와 별개로 애들이 진짜 환장함
고전이라는게 좀 그래 지금 보면 별거없이 보여도 당시에는 굉장한거였지
토토로는 진짜 10대 20대 30대 볼 때마다 달라져
늑대의 아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옆 집의 토토로 공통점이라면 인생의 방향을 보여주는 애니들이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거 하나밖에 본게 없네 ㅋㅋ
역시 떡볶이광인 빨간안경좌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음ㅋㅋㅋㅋ 특히 애기들이 진짜 좋아할거같더라
동심으로 봐야하는건가 ?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랑 비슷함ㅋㅋㅋ 앨리스도 호불호 꽤 심한작품이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070267365
하울같은경우는 소설 상,하 중에 상편을 뚝 떼어버리고 하편위주로 스토리를 전개해서 스토리만 보면 뭐가 뭔지 모르는게 맞음
루리웹-9070267365
생각보다 지브리 덕후라는애들중애 그런애들 많이봐서 괜찮음ㅋㅋㅋ 그냥 작품에서 느껴지는 따듯함이 좋아서 빠지는거같더라
그어살 빼면 대체로 공감되는듯
컬러풀 저거 소설로 읽어봤는데 많이 씁쓸했음
자 그럼 하츄핑은요?
뉴타입중년
야망핑한테 저격당했답니다. 글 내려주십시오.
머야 이거 ㅋㅋㅋㅋㅋㅋ
그거 리뷰했다간 블로그 터진다고 ㅋㅋㅋㅋㅋ
동진이 형님 나랑 취향 비슷하네ㅋㅋㅋ
늑대아이랑 초속은 호소다 마모루랑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정수를 담은 영화같음 나 릴레이상영회가서 초속 너이름 날아 스즈메 12시간 릴레이로봤는데 ㄹㅇ 초속이 첨엔 그냥 그랬는데 내용 계속 생각남
이 아죠씨가 5점 준거면 진짜 개쩌는 영화 아님?
3.5점 라인중에 너무 명작들이 많은데 별점 좀 짜게 준느낌이네
3.5는 일반 웰메이드 영화와 동급으로 칠수 있다는 느낌이고 4부터는 레전드 반열에 들어간다는 느낌인듯
의외로 곤 사토시 감독 작품이 하나밖에 없네
파프리카 원작자가 혐한...이라기엔 시달소 원작자도 혐한이니 음...
파프리카랑 시달소 원작자 같은 사람아닌가
천년여우는 아예 안 봤나
벰D와 슬램덩크 3.5 준 거 보면 영알못인 듯!ㅋ
늑대아이는 정말 좋았어. 막 아주 세기의 명작! 이정도는 아닌데 마음 한켠이 정말 따뜻해지는 영화.
저번주에 룩백봤는데 최고였음
내가 좋아하는 지브리 작품들 초등 저학년 딸한테 보여줬었는데 센과 치히로 : 최고, 재밌다, 신비하다, 하쿠가 멋있다. 라퓨타 : 모험이 재밌다, 하늘에 섬이 떠있는게 신기하다, 로봇이 무섭다. 나우시카 : 오무가 징그럽다, 잘모르겠다. 붉은 돼지 : 돼지가 비행기를 조종해서 웃기다, 아빠 닮았다.
아빠 닮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과 치히로가 올타임 레전드긴 해.
살좀 빼십쇼
이동진이 추천하는 일본 극장애니 ㅇㄷ
이동진 평올라올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취향 나랑 안맞긴하다 ㅋㅋ
무황인담은 내용이 별거 없는데 액션 하나로 3.5점 받은 만화다. 액션은 진짜 지금 나오는 만화들에 비벼도 이겨 먹을 놈임.
진짜 액션씬 보여줄려고 만든 작품. 내용은 좀... 수준인데, 액션은 시종일관 숨막힘.
처음 보는 작품들도 있네. 난 아직 덕력이 부족하네…
퍼펙트블루, 센과치히로는 ㄹㅇ
스릴러 좋아하면 퍼펙트블루 강추
납득이 가는 선정이네 ㅇㅇ 점수도 납득 가고
이동진 영화평론가여서 고루한 영화 추천이 아닌 그래도 재밌는 애니 영화 추천하네 그래도 일본 애니영화에 치중한건 아쉽지만..이번에 본 애니 룩백은 진짜 재밌었음..
늑대아이 명작입니다 꼭보세요
애니 퍼펙트블루 저것도 재밌지 스릴러 내용이 담긴 내용인데 영화같은 느낌이 드는 애니였음 내용이 사뭇 진지하기도 했거니와
마녀배달부 키키... 재개봉때 극장가서보고 울컥할정도로 순수하게 아름다웠다!
철콘 근크리트나 마인드 게임은 몇점 주실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