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막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고 글로만 읽어도 엄청 삐걱대는게 보이는데 엄청 오래간게 신기할 따름...
대충 왜란 후부터 이상해지고 인조때부터 뭔가 정상적인 국가의 모습은 많이 사라지는 느낌?
국가가 막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고 글로만 읽어도 엄청 삐걱대는게 보이는데 엄청 오래간게 신기할 따름...
대충 왜란 후부터 이상해지고 인조때부터 뭔가 정상적인 국가의 모습은 많이 사라지는 느낌?
받는마법피해량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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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58006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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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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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葉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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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건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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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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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는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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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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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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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fldnpq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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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로또1등언제되나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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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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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역사를 봐도 500년을 넘긴 나라가 드물다고 하던데...
주변국이라고 할만한게 중국밖에 없으니까, 유럽이었으면 인조반정 이런거 하면 바로 옆나라에서 구실삼아서 전쟁 일으키고 하니까..
왜냐면 모든 나라는 망하는 이유가 따로 없기 때문이다. 그냥 망한다. 이유는 망하고 나서 찾으면 됨.
대충 그쯤맞음
개인적으로 공업,상업을 천대했던게 조선이 유지 될 수 있는 비결이라 봄 다른 나라 귀족,왕족 권위가 흔들렸던거 생각해보면 대부분 상공업의 발달로 돈을 잘 버는 평민이 생겨나고, 그 사람들이 귀족보다 잘살게 되고 힘 있어지니까 커진건데 조선이란 나라는 상공업을 천대하니까 사람들이 돈을 벌 수도 없고 아무것도 못함 나라 자체로는 븅신되는게 맞는데 조선이라는 나라를 유지하는덴 도움 됐음
임란전만해도 그럭저럭 제도정비도 하고 굴러갈순 있었음.. 근데 섬나라 원숭이가 전국시대 끝내버리고 일으킨 전쟁이 다 망쳐버림
왜란까지 갈 것도 없이 세조실록 읽어보면 이 새끼들 약파네 ㅋㅋㅋㅋ 같은 생각 들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