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삼성은 저가형 폴더블 시리즈를 공개한적이 없음
매년 루머는 있었지만 결국 기획 단계에서 리젝되고 만들어진적이 없어
그럴만한게, 저가형 폴더블이라면 결국 플래그쉽 폴더블 대비 여러모로 단가가 낮아야하는 폴더블인데
그렇다면 당연히 최신 부품 대비 내구성이 낮거나, 과거의 부품을 쓴다거나 해야하는데 그게 다 폴더블 시리즈에 있어 중요한 지점이라
저가형 폴더블 내봤자 결국 폴더블 이미지 깍아먹는 결과밖에 안불러오거든
이번에도 루머가 떴음. 폴드 말고 플립에서 플립7과 플립FE 모델이 나온다고
엑시2500은 일단 플립7 글로벌 모델 탑재가 목표인데, FE모델에 탑재될수도 있다고 함
엑시2500이 목표 수율과 성능을 달성하면 플립7, 그렇지 못하면 플립FE에 탑재되는거
이 때 언급상 엑시2500이 FE에 들어가게 되면 FE는 성능 수혜입는거란 언급을 볼 때 플립FE에는 하위 칩셋 탑재를 예정한 모양이고
근데 삼성이 플립FE컨셉상 그나마 싸게 넣을만한 칩셋이 생각나는건 엑시2400e 밖에 없단 말이지..ㅋㅋㅋㅋ
과연 어떻게 되려나
내구성을 보장하려면 값을 깎을 수 없는건가
단가가 낮은 부품이 단가가 높은 부품보다 내구성과 성능이 좋기는 보통 어려우니까
SE니온거보니까 점유율 보단 수익인거같던데
SE는 수익 보려고 나온것도 아님 수익 보려면 많이 팔아야되는데 SE 마케팅이나 사전예약 보면 많이 팔 생각이 없거든 펜 없고, 더 얇고 큰 폴더블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어떤가 해서 나온 간보기 모델이라 보면됨
저가형 폴더블 가격이 s시리즈랑 가격 비슷하면 그게 저가형 의미가 있나
부품이 비싼데 어쩌겠음? S 보다 비싸면 안쓰는 사람들은 어차피 폴더블이란 컨셉에 가격을 더 지불할 생각 없는 사람들이라 걍 시장에서 논외임
서로 비슷한데 약간 다른 이야기하고 있는데 너는 폴더블의 특수성을 생각해서 그만큼만 내려와도 저가형 아니냐? 하는거고 나는 다른 핸드폰 가격이 있는데 그정도 가지고 저가형이라고 할수 있을까 하는거지
기존 폴더블 대비 상대적 저가 라는게 정확한 표현이겠네 그건 맞음
플립은 근데 굳이 플래그십이 필요한가 난 플립은 fe버전을 기본으로 하고 폴드를 fe / 기본으로 나눠야 좋을 거 같음
폴드는 컨셉상 갤럭시 끝판왕 적인 이미지라 염가형을 내서 이미지깍고 싶지 않을거임 폴드SE의 경우에도 기존 폴드 대비 프리미엄 혹은 상위 아니다, 그냥 선택의 폯을 넓혀주는 제품이다 라고만 설명함 플립처럼 좀 더 대중화를 지양하는 모델과 다름 아무래도
이미 400불대 폴더블이 나온마당에 삼성에서 어중간하게 낸다고 점유율 확보도 안될듯
그건 모르는 일임. 23FE도 중국폰 대비 가성비 좋은게 없는데 이걸 팔려고 내놓은 거냐? 라고 했지만 존나 잘팔렸음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말고도 글로벌적으로다가
fe계열들 뭔가 저가(?) 플래그십 이미지로 해외에서 은근 잘팔리더라
나도 23FE 안팔릴줄 알았는데 막상 판매량 꽤 잘나오는거 보고 포지션 절묘하긴 하구나 했음 사실 23FE 덕분에 S22도 AI 업데이트 수혜입기도 했고 ㅋㅋ
이미 플립이 있는상황에서 굳이 접이식 저가형을 내야하는건가
지금 삼성이 폴더블 시장에서 중국 폴더블 대비 크게 밀리고 있는 실정인것도 큼 글로벌 폴더블 시장은 커지질 않는데 중국내 폴더블 시장은 계속 커져만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