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금은 무조건 미리 뽑아가라
요즘 트레블카드나 어플로 출금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말도안통하는 나라에서 현금도 안들고 가서 돈뽑다가 문제생기면
그냥 공항에서 노숙하는수밖에는 없다
그러니 예산분은 꼭 미리 뽑고 예산초과되는것만 어플로 뽑는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2. 유심 말고 로밍해서 가라
가장 많이 보는 문제인데 조금이라도 싸게 한다고 로밍말고
현지유심으로 바꿔갔다가 통화랑 문자 안되서 트러블생기는일이 상당히 많다
몇푼 아끼겠다고 유심하지말고 요즘 로밍요금도 그렇게 안비싸니
보험 4만원에 들었다고 생각하고 꼭 로밍해서 가라
3. 여권은 상시 들고 다니되 항상 넣어둔곳에 넣어라
일본은 5500엔이상 넘으면 면세가 되는데
생각보다 예상외의 지름이 많아서 여권들고다니면
지름할때 도움이 많이됨
대신 잊어버리면 지옥으로 떨어지니 꼭 넣는곳을 똑같이하고
생각날때마나 꺼내서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좋다
4. 일본은 구글지도다
다른 지도 꺼낼생각도 말고 무조건 구글지도보고
노선 갈아타는거 생각한다음에 구글선생님이 말하는 출구로 꼭 나가도록 하자
신주쿠나 도쿄역에서 노선 잘못타면 갑자기 치바나 요코하마관광이 시작된다
요약하면
일본에서 하면되지라고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사전에 준비하고 추가분만 일본에서 해결할수있도록하자
지금은 일본도 카드 잘받아요 라는 소리 믿고 현금 없이 가면 큰일남 진짜
진짜 비상금 1만엔 정도는 현금으로 뽑아야 하긴 함 생각외로 현금 쓸 일이 많음
그리고 요새는 e심도 괜찮긴 함. 지원 되는 폰 한정으로
해외 유심중에 이심도 나오는구나 몰랐네 난 무조건 로밍파라 관심이 없었다
비상금 2-3만엔은 꼭 지참하는게 좋지..
지금은 일본도 카드 잘받아요 라는 소리 믿고 현금 없이 가면 큰일남 진짜
사실 한글 지원되는 편의점 atm에서 걍 뽑으면 되서 현금없어도 상관은 없는데 다 같은생각하는터라 공항 atm기쪽은 붐비는 경우 많아서 조금은 들고가는거 추천하긴함ㅋㅋㅋㅋㅋ
오늘도 유게이중에 한명 그렇게하려다가 돈못뽑고 낙동강 오리알되서 글써봄
2. 요즘 데이터 eSIM으로 하면 듀얼심으로 기존 심은 한국 로밍으로 전화되고 데이터는 esim으로 쓸수 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