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어릴때 겪었던 에로망가같은썰

[_azalin]

어릴때 누나 친구인 연상의 학교 선배가 있었음

누나가 집에도 자주데려오는데 그때마다

나랑 잘놀아주고 장난감선물도 줫음

어느날 그 사람이 나보고 혼자 놀러오라고 불러서 갔는데

그 집에 아무도 없었음

간식먹으며 같이 겜하다가 질려서 빈둥대는데

갑자기 컴퓨터로 야동을 보여줌

보여주며 어떠냐? 진짜 야하지? 하고 감상을 물어봄

나는 우왕 야하당 하고 한참 보는데

걔가 여기서 나온거 서로 해주자고 하면서 하의만 살짝 내리고 내손을 붙잡고

가랑이에 대고 내 바지속에 손을 넣음

난 깜짝 놀라서 싫다고 뿌리치고 집에 간다고 함

그 사람은 다급하게 이거 아무한테나 말하지말라고 하면서 뇌물로 돈줌

그러고 한참 사이 멀어지고 어색해졌다가

그냥 모르는척하고 지냄

지금은 명절날 본가 내려가면

가아끔 마주치는데 걍 눈인사만 함

문제는 그새끼는 남자였다

시발 왜 어릴때 난 씹게이들한테 인기많았던것인가

[루리웹-1543023300]

게이 성범죄자도 타깃은 만만한사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