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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국만 그런게 아니라 동아시아는 비슷한듯 ㅋㅋ 우리도 먹으면 나아져 이랬으니
못먹는 유전자는 기근때 다 죽었기때문
오 스탠딩코미디하는 김민재
웃긴게 ㅚ근 연구결과에서 땅콩알러지를 고치고 싶으면 유아기때부터 땅콩을 아주 극미량(종이에 땅콩기름을 뭍혀서 입술에 살짝 묻히는 수준)씩 꾸준히 노출시키라고 하더라구. 물론 그 양도 또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하라고 하더라
폭발
그래서 폭팔하는 계란 볶음밥도
먹을 거 구하기 힘든 시절 핑계는 이제 안 통하지ㅋㅋㅋ
그래서 폭팔하는 계란 볶음밥도
티모시 맥기
폭발
못먹는 유전자는 기근때 다 죽었기때문
기근은 서양도 있었잖어 ㅋㅋㅋㅋㅋ
오 스탠딩코미디하는 김민재
사실 중국만 그런게 아니라 동아시아는 비슷한듯 ㅋㅋ 우리도 먹으면 나아져 이랬으니
먹을 거 구하기 힘든 시절 핑계는 이제 안 통하지ㅋㅋㅋ
뭐든 잘 먹는 유게이들의 튼튼 유전자를 널리 퍼뜨려야
웃긴게 ㅚ근 연구결과에서 땅콩알러지를 고치고 싶으면 유아기때부터 땅콩을 아주 극미량(종이에 땅콩기름을 뭍혀서 입술에 살짝 묻히는 수준)씩 꾸준히 노출시키라고 하더라구. 물론 그 양도 또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하라고 하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eUIJxcHWsVE 이게 생각나는군
근데 중국이라면 가짜 술로 유전적 차이 없이 올킬 할 수도 있잖아. 최소 장님되고ㅎㅎㅎㅎ
흠 올해는 알코올 알레르기가 많았던 모양이군
아니 죽었어? 이 사람 알코올 알레르기였군
도태되다가 이제 니 차례.
땅콩알러지의 경우에는 맞는 말이기도 한게. 어릴때부터 견과류로 다져온 과거 세대와는 다르게 점점 땅콩을 안먹는 세대가 늘어나면서 다음 세대인 요즘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땅콩 알러지를 가진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더라.
저것도 있고 일단 동양권의 파티는 '대접'의 색이 강해서 음식을 대접받는 입장에서 이거 싫다 저거 싫다하는건 예의가 아니므로 내가 알아서 가려 먹어야 한다 라는게 있긴 하지
중중 알러지 반응은 일차적으로는 면역체계가 확립되기 전인 영아기때부터 유익균과 알러지원에 노출시켜서 면역체계가 이런 알러지원에 항체를 생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해결책임. 이 때 알러지 반응을 보이면 몇 달 정도 알러지원에서 격리시킨 다음에 수 개월 후에 다시 조금씩 시도해 보고, 그래도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래서 땅콩을 많이 먹는 지역은 땅콩 알러지가 적고, 제왕절개로 태어나 엄마의 유익균에 노출되지 않은 아이들이 아토피랑 천식 발병률이 높음. (요즘은 따로 세균 채취해서 아기한테 발라준다고 함)
미드에서 땅콩 알러지 첨보고 넘 쇼킹했어 땅콩이랑 같은 방에만 있어도 식도가 부풀어서 뒤진다니 ㅡ,ㅡ;; 30살은 넘어보이는데 어케 살아있는겨
외국은 뷔페가 아닌가 못먹는 음식을 알려주네
근데 알러지는 dna유전이 아니라 rna전염 같은거라...
얼마나 심한거여... 했는데 외국인단체 받고 알러지 목록 받으니까 장난 아니드라... 일단 음식은 기본이고 깃털알러지도 있어서 이불도 솜으로 바꿔줘야 할 정듀.
오래전 연구결관데 흙바닥에서 뒹굴면서 노는 애들이 아토피 같은게 적은 이유가 어릴때부터 흙먼지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에 대항해 몸에서 면역반응을 강화시켜서 그렇다던데 그렇다고 중금속 넘쳐나는 쓰레기장서 뒹굴라는 소린 아니고
'면역반응 강화 = 알러지' 라서 틀린 설명임.
면역반응이 일어날 역치 자체를 조금씩 올려서 이정도면 아직 괜찮아 하고 넘어가게 만드는 방식이라 요즘 알레르기 치료법도 쓰고있는 방식임. 다만 옛날엔 의사 보조없이 뭣도 모르고 종합 알레르기원에 뒹굴었다면 요즘은 의사의 지도하에 엄선해서 접촉하는 차이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