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지 대사가 호전적이 된 것, 두 정령들의 모습이 이젠 그림자같아진 것, 날개가 완전히 하얀색이 된 거도 그렇고.
다음 작은 진짜 '공존' 일지도 모르겠네. 곧 나오는 애니에서도 공존 관련으로 이야기 나온다고 했으니.
일단 디지 대사가 호전적이 된 것, 두 정령들의 모습이 이젠 그림자같아진 것, 날개가 완전히 하얀색이 된 거도 그렇고.
다음 작은 진짜 '공존' 일지도 모르겠네. 곧 나오는 애니에서도 공존 관련으로 이야기 나온다고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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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태어난지 몇살 되지도 않은 여자애 꼬셔서 애낳았다는 게 사실인가요
애는 또 장인어른한테 맡겼다네요
그것도 이제 9년전 일이니까 넘어가자...
네크로랑 운디네 모습이...
과거의 추억마냥 사라지고 있지...
아예 별개의 인격으로 놀던 옛날이랑 비교하면 디지가 힘 조절에 완전히 익숙해진듯
감마레이 쏠때 아직 위력이 부족한 느낌을 보여주는 거 보면 아직은 어린 아이, 라는 감이 있지만 아마 다 크면 제어하는 게 저스티스 급은 되겠지?
ㅇㅇ. 원래 두개체는 디지의 기어로서의 힘이 전투랑 맞지 않은 본체를 지키기 위해 자아가 생겨서 분리된거니... 디지가 자신과 가족을 지키려고 힘을 쓰면서 점점 동화가 되는거 같음
디지가 어른이 되가면서 힘조절이 가능해진다는건 좋은 일인데 예전 디자인들이 이뻐서 그립다ㅜㅜ
점점 어른이 된다는거니까 디지도, ...어쩌면 지금 엄마처럼 살짝 가슴 내밀지도 모른다는 건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