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주의자를 빼고 이야기하면)
결국 그래서 나무위키가 처벌받을 만하냐아니냐로 하면 다들 처벌받을만하다고 할거임
근데 문제는 그래서 국가주도 검열을 꺼내면 다들 이제 얼굴에 똥씹고
그거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하죠? 하고 천천히 씹어보는데
꺼라위키 이놈들이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이것저것 취한 조치 떄문에
사실상 국가주도 검열 말고 다른 선택지가 다 사라져버림 자기 보호하려고 취한 조치가 자기 검열할 근거가 된거지
그래서 이제 단계밟아가며 현상황에서 그나마 남은 수단이 검열이다로 도착하면 똥씹은 얼굴이 되서
다시 거슬러올라가서 검열 이외의 타협안을 찾고 그러다 또 검열 도착해서 얼굴 똥십은 표정되서
다시 거슬러올라가고
개인마다 몇바퀴 도냐는 다르지만 결국 그러다가 지쳐서 어느 한쪽으로 의견굳히고
자기 선택지가 가져올 불이익을 똥씹은 얼굴로 감내하며 꼽긴한데 이 선택지 말곤 방법이 없는거같아요
or 이게 그나마 덜한 대가인거 같아요 하고 이야기하는 전개네...
그리고 다들 쳇바퀴 도느라 악에 받혀서 이제 목에 핏대세우고 감정 골은 깊어지고...
이거 마음에 안드는데 이 상황을 타파할 대안이 생각안나서
나도 똥씹은 얼굴로 챗바퀴 도는중 몇바퀴까지 더 돌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근데 이렇게 챗바퀴라도 굴러가는 게 어찌보면 아예 안 돌아가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거 같음 검열과 차단은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사람들 기저에 깔려있다는 반증이니까
모든 검열에 반대하는 사람은 과연 나무위키가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벌인 검열에 대해서는 어떠한 반대를 해왔는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봄.
근데 이렇게 챗바퀴라도 굴러가는 게 어찌보면 아예 안 돌아가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거 같음 검열과 차단은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사람들 기저에 깔려있다는 반증이니까
모든 검열에 반대하는 사람은 과연 나무위키가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벌인 검열에 대해서는 어떠한 반대를 해왔는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