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고시촌에 있던 중국양반이 운영하던 중국집이었는데
거기 따님이 차이나 드레스 입고 서빙하고 있었음
직접 눈으로 본 옆 트여있는 옷 파괴력은 진짜로 리얼리티 쇼크를 받을만해서,
그날 서빙하는거만 볼려고 탕수육 특밥 고추잡채 까지 한번씩 따로 시키고 걸어오는거 계속 봤던 기억남
하.. 지금 생각하면 말이라도 걸어볼걸 그랬어.
[잡담] 추억의 중국집 썰보니 나도 생각나는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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