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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미권 이름도 "빵 굽는 자(베이커)", "대장장이(스미스)", "팔 힘 강한 자(암스트롱)" 같은 이름들이 많다.
유럽 : 이름이 근본이 없어서 조상이름 대대로 물려쓴 13번째 필립...인지 필리페 인지 피터 인지 표토르인지 페텡 뭐시기.
원주민 언어 배울 생각이 없어서 발음을 못알아들음 미개인 이미지를 씌우고 싶음 대충 이 두가지가 원인 아니었을까
어이 존 대장장이씨, 제임스 갖바치씨!
유럽 이름도 구체적인 의미나 어원이 있는 경우 많음 예외가 기독교 기반 이름들인데 그것들도 원어인 히브리어까지 가면 의미 있고.
어떻게 사람 이름이 "긴 거리"(롱스트리트)
견무가 아니라 낭무라고 해줘라...
성난 말은 왜 이렇게 봐도 이상한거 같냐
강광마 ㄷㄷ
어이 존 대장장이씨, 제임스 갖바치씨!
사실 영미권 이름도 "빵 굽는 자(베이커)", "대장장이(스미스)", "팔 힘 강한 자(암스트롱)" 같은 이름들이 많다.
성금걸이 아라곤 골목쟁이 프로도
Crabshit
어떻게 사람 이름이 "긴 거리"(롱스트리트)
대장장이네 존, 빵 굽는 집의 한스, 은행집 아들 제이크.
중화인민공화국 초대 주석 ‘동쪽 연못의 털’
야곱의 아들 미카엘 (마이클 잭슨)
테일러(재봉사)
독일 축구 황제인 프랑크족 제빵사도 있고...
어떻게 사람이름이 ㅈㅈ (존슨)
긴 엉덩이(롱바텀)
프리드먼(friedman) 은 아무리봐도 이상한 어떻게 사람이름이 튀긴남자
게이(게이)
거기서 fried는 영어 튀기다가 아니라 게르만어로 평화를 뜻하는 프리드
조상님이 튀김을 끝내주게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나 싶네요. 여담이지만 헤링턴(Herrington)의 herring, 청어를 뜻하는데 이는 조상님이 청어잡이 어부였다는 뜻이라고 하지요.
견무가 아니라 낭무라고 해줘라...
으헤헤 개처럼 다루면 개가 되는 거라고!
유럽 : 이름이 근본이 없어서 조상이름 대대로 물려쓴 13번째 필립...인지 필리페 인지 피터 인지 표토르인지 페텡 뭐시기.
피터는 성경의 베드로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돌덩어리
mainmain
유럽 이름도 구체적인 의미나 어원이 있는 경우 많음 예외가 기독교 기반 이름들인데 그것들도 원어인 히브리어까지 가면 의미 있고.
13대를 썼으면 없던 근본도 생기겠는데
유럽 왕족이나 귀족들 이름은 종교에서 가져온게 많고 옛부터 부족과 가문을 중시하다보니 누구의 아들 누구식으로 쓰거나 조상이름 되물려 쓰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건 동양도 같음. 사람은 어디살던 그 본질은 다 똑같아
어원이 다 있어. 본문러가 무식쟁이라 제대로 안 알아본 거고 민족쟁이라 ㅉㄱ문자는 근본 있다는 기괴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거.
뭐 피터 토마스 이런건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 이름 가져다 쓴것도 많아서ㅋㅋㅋㅋㅋ
유명인이나 친하거나 존경하거나 기억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붙여주는 경우는 상당히 흔하죠.
원주민 언어 배울 생각이 없어서 발음을 못알아들음 미개인 이미지를 씌우고 싶음 대충 이 두가지가 원인 아니었을까
맞다.
못알아들었다기 보다 원주민 이름을 영어로 쓰기 힘들어서 일수도... 거기에 미개인 이미지도 더하고.
발음이 엄청 생경해서 받아적기도 외우기도 힘들었겠지…내가 어릴 때만 해도 조산명 선생 이름을 원어로 제대로 기억하는 애들이 없었어, 일본어 발음이 어려운 게 아닌데도.
분명 미개하다고도 생각을 하는 이들이 있었겠지만, 한편으로는 미국의 주가 그런 원주민들이 부르는 이름으로 정착된 케이스도 보면 어느 일파는 존중을 했던 거. (매사추셋츠, 미시시피, 아이오와, 오클라호마 등등)
미개한 건 받아들이는 쪽이엇고
포터는 짐 옮기는 사람 ㅋ
샘 포터 브리지스 (⊙_⊙;)
사실 영어권도 원래는 이름에 의미가 다 있다 함 저때는 이미 그 의미보다는 그냥 이름으로 통하게 돼서 그렇지
그치만 내이름은 저렇게하면 엘리베이터가 되버려
안녕하세요 승강씨
누구의 자녀 누구 어디서 온 누구 이런 식의 이름도 꽤 있더라고요.
아랍, 북유럽, 러시아 등등..
코난 오브라이언(브라이언의 아들 코난) 레오나르도 다 빈치(빈치의 레오나르도)
누구누구의 아들 누구입니다…가 자기 소개의 기본이다 보니 아버지 이름이 성이 되는 식의 경우가 많았지. ~son, Mac~이라는 식의 성이 그렇게 내려온 이름
영미권 성씨 : 존슨(존의 아들), 피터슨(피터의 아들), 스티븐슨(스티븐의 아들), 윌리엄슨(윌리엄의 아들) 등등등 북유럽 성씨 : 요한손(요한의 아들), 스벤손(스벤의 아들), 칼손(칼의 아들), 구스타프손(구스타프의 아들) 등등등
맥어쩌구 하는 스코틀랜드 계열 성씨도 그렇다더군.
페르난데즈는 조상이 페르난도라고 출장온 스페인놈이 그러더라
이름에 의미부여하면 윌 스미스도 의지를 벼리는 자임 ㅋㅋ
사실 어느 문화권 이름이나 저런 풀이가 가능하지
영어권도 실제로는 작명사전이 있을정도로 이름마다 의미나 유래는 있긴한데
미국의 아이유 재빠른 재단사
이상한 박사님
유럽놈들 이름이 좀 근본 없긴 해
거의 성경에 나오는 이름
부티지지…같은 이름은 진짜 어원이 궁금해
성이 근본이 없긴 하지
Paul 이라니까 궁금해지는건데 바울도 유대식 이름으로는 무슨 의미 있는거 아님? peter도 성경에서 왔지만 베드로도 뭔 의미 있을거 같은데
베드로 뜻을 검색하보니 반석에서 때어낸 돌이라는 헬라어라네
베드로는 평평한 돌(반석) 바울은 작은 자
바울은 작은자
오 그리스어였구나
바울은 로마식 이름임. 작은자라는 뜻이긴 하지만 행적상 그 이름의 직접적인 뜻보다 사울이란 유대인의 이름이 아닌 바울이란 로마인의 이름으로 이방인의 사도의 일을 하겠다는 뜻이 더 컸고 이 사도를 기리는 의미가 커서 다른 성경에서 유례된 이름들보다 그 뜻의 중요성은 좀 낮음.
이스라엘 = 신과 싸워 이긴 자 베드로 = 반석 사울 = 요청하다 …등등이지.
폴이랑 찰스가 근본이 없을리가 사도 바울, 카를루스 대제에서 이어지는 근본 그 자체인 이름인데
그럼 초대바울은 무슨뜻으로 그런이름을 지음?
아 위에설명해줬네
영화 제목도 뭔가 겁나 멋져보이는데 번역해보면 웃긴거 있지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정오의 출격과 함께 고전영화 오역의 레전드. ㅋㅋ
노스웨스트 항공을 타고 북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빛나는 불꽃”입니다.
희섭씨 안녕하세요.
사실 알고보면 우리도 이미 오래 전에 100% 똑같진 않지만 저거하고 비슷한 프로세스를 거친 상태임. 김거칠부를 한자로 써서 김황종이 되고 박모말을 한자로 써서 박제상이 되고 이런 식으로. 인명은 아니지만 한밭이 대전되고 두물머리가 양수리 되고 이런것도 비슷하고.
바울하고 카롤루스는 멋있어 보이는데 폴하고 찰스라니까 갑자기 없어보이네
고상하게 뽈과 샤를이라고 불러 주시겠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