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저씨가 어린애들한테 찝적대는거 내미래인가 혹시

[왜자쿠말을건담?]

뭔가 젊을때 연애 포기한사람이
연애세포 사멸한상태에서 두근거릴정도면 진짜 이쁘고 젊은애여야할꺼같단말이지
저렇게 주변사람보기엔 다 병2신같아보여도
나이먹고 찾아온 심리변화에 사람이 고장나버리는게 아닐까
자기객관화 존나안되고 민폐인지도 모르고

아님말고

[저는 님친구입니다]

항상 조심하십시오

[양심있는사람]

우우 쓰레기 우우

[긍정적사고]

주책맞다는소리듣겟지 그말이사실이면

[은빛설원]

오히려 진짜 예쁜사람 보다는

자기에게 친절하고 웃어주는 사람에게 훅 넘어갈 확률이 더 높음.

예쁘고 어린 사람이 묵뚝뚝하고 찬바람 불면 별로 인기 없는데,
"안녕하세요 팀장님~ 오늘 목도리 하셨네요~ 날씨가 참 춥죠 ㅠㅠ" 하고 웃어주는 사원들은 이성에게 인기 엄청 많음.

물론 본인들이 바라는 인기는 아닐수도 있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