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문신한 사람들에게 뭐 나쁜거 당한적도 없고 문신한게 딱히 이상하다고 생각도 안드는데
몇몇 유게이들은 일단 문신이면 덮어놓고 패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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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딘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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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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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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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너무좋은귀염둥이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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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_LEFT_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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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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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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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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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의중국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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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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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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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펭귄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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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그랑오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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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앵거스우육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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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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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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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여친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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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베인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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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7480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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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그랑오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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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Y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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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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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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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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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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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16312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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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78793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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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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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만스럽게 누가 패 쏘지
피부에 낙서한다는거 자체에서 오는 혐오감도 있고 예전에 깡패들이나 일진놈들이 한다는 인식이 강한것도 있어서 본능적으로 좀 피하게됨
그치만 가만히 있던 사람 수염을 술취했다고 태워버리고 배째라고 하는데 진짜 산채로 배 째드려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혐오 안함. 대신 그에 대한 책임은 자기가 져야 한다고 생각함. 문신을 함으로써 항상 자신이 어긋난 사람이 아님을 증명해야 하는게 우리 사회니깐
문신 자체를 문제 삼진 않는데 이레즈미 하는 놈들은 문제 있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레즈미는 또 뭐야....
소위 말하는 조폭 문신
그냥 뭐 장미같은거나 레터링하고 이런 문신은 뭐라 안하지 물론 이런것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문신하는 사람들도 그걸 알아서 보통은 가려지는 부위에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경험상 몸에 그림 있는 애들은 항상 그림값을 했음. 언제, 어떻게 하든.
내가 느낀 문신의 단점은 문신을 한 사람의 개성을 빼았는거 같음, 대놓고 문신을 직접 쳐다보지는 못하고 그 사람의 개성을 살피기보단 문신에 더 신경 쓰임, 그 모양이 의미가 있다 하더라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니까 알 수도 없음. 기타, 일본여행시 온천출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