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PTSD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자마자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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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59753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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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피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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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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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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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 잘못이 5할이긴 한데 미네 잘못도 5할쯤 됨
전화, 문자, 직접 물어보기 까지 했으니 의심 할 수 밖에 없음
국정원장이랑 수방사 사령관이 갑자기 서울 시청에서 지도자 의견투표한다는 제보가 들려온다? 이걸 참아?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합당한 의심이었다
불통과 의심암귀의 만남은 재앙이다 ㅋㅋ
의심의 여왕이라네~
의심의 여왕이라네~
하지만 합당한 의심이었다
ㄹㅇ 솔직히 에덴조약 때 행동 생각해보면 진짜 많이 참은거잖아ㅋㅋ
불통과 의심암귀의 만남은 재앙이다 ㅋㅋ
전화했잖아!!! 문자도 했잖아!!!! 왜 안받아!!!!! 나기사 입장에선 진짜 많이 참은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나기사 잘못이 5할이긴 한데 미네 잘못도 5할쯤 됨
국정원장이랑 수방사 사령관이 갑자기 서울 시청에서 지도자 의견투표한다는 제보가 들려온다? 이걸 참아? ㅋㅋㅋㅋㅋㅋ
근데 꾹꾹 참고 당장 현장으로 달려가서 이런 경사스런 날에 이 무슨 짓거리들이냐고 하니까 수방사 사령관이 너랑은 관련 없다고 대뜸 압을 주는데 이걸 안 참냐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미네는 보건복지부 장관이잖아!
보건복지부 장관은!! 사람을 반으로 접지 않아요!!
보건복지(물리)
모든걸 오해하게 만드는 사쿠라코, 모든걸 착각하고 들이박는 미네, 모든걸 일단 의심은 하고보는 나기사 조합이 이모양이라 오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벌어진 대환장 사건ㅋㅋ
전화, 문자, 직접 물어보기 까지 했으니 의심 할 수 밖에 없음
"나기사님! 다른 학생들을 믿어 보기로 했잖아요!" "그녀가 언젠가 쿠테타를 일으킬 거라고 믿고 있었죠."
무려 미카가 이성적으로 생각하자고 따졌다.
기억해야 한다... 미카는 이성적일 때는 무려 아리우스와도 친해질 수 있을 거라고 하던 극한의 온건파임 게헨나 한정으로만 매파인거지
게헨나만 관련되면 그렇지 미카도 티파티의 격은 있었다는거지
미카가 순진하고 방향성이랑 결론이 나사가 빠지긴해도 바보는 아니었으니까
의심암귀자나
그래도 이전에 함부로 판단하다 사고친적이 있어서 이런저런 방식으로 확인하려고 했음 아니 근데 이것들이 하나는 연락씹고, 하나는 니 알 바 아니다 ㅇㅈㄹ을
솔직히 저상황이면 나기사 마냥 부정할수도 없을듯
뭔짓이냐 물었을 때 "사육제 운영위원회로서의 질문이냐, 티파티로서의 질문이냐"랬을때 사육제운영으로서 묻는다고 했으면 솔직히 말해줬을텐데 하필 모여있는 인원들이 누가봐도 쿠데타라 ㅋㅋ
애시당초 그렇게 질문을 나누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수상함...
체리노: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전후사정 1. 사쿠라코와 미네가 둘이 몰래 모여서 '지도자'를 결정한다는 첩보가 들어옴. 2. 에덴조약 때의 일도 있고 하니 나기사는 일단 정보가 잘못 되었을 수도 있으니 우선 당사자들에게 물어보자고 생각함. 3. 일단 전화 - 안 받음. 4. 혹시 모르니 모모톡도 보냄 - 읽씹. 5. 그런 와중에 시스터후드랑 구호기사단이 모인다는 이야기가 들림. 6. 아니 싯팔 정말로? 라고 생각하며 그래도 혹시 모르니 직접 현장으로 나감. 7. 현장 나가서 대체 뭔 일이냐고 물으니, 티파티는 관계 없단 소리를 들음. 8. 여기까지오니 의심 안할래야 안할 수 없음. 9. 그러니 전술 미카를 소환하고 턴을 종료한다.
미카를 진압용괴수정도로 취급하고 있어
이건 선생님이 와도 어쩔수 없겠다
아니라곤 할수없지
부르면 오는가 (O) 해결 할 수 있는가 (O) 사용하는데 부담이 적은가 (O) 든든하긴 하네 ㅋㅋㅋ
진짜 누가 봐도 쿠데타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건은 진짜 나기사는 할만큼했음ㅋㅋㅋ미네가 일 키우는데 한몫했지ㅋㅋㅋ
어딘가의 반도의 봄이 생각나는 나기사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