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을 경험해 ㅂㅈ 않은 200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imf 시절 모두 다 굶고 배고프고
자-살 하고 막 그런 줄 아는데
imf 금융구제 졸업하기 전
경기 회복이 어느정도 가망성이 보였던 시점에는
다시 사치제 소비 늘어나고 활기가 돌 조짐이 보이기는 했음.
그래서 난 지금이 imf 때 보다 더 심각하다고 느낌…
이거 도대체 살아날 기미가 안보일 정도로 조빡고 있는 상황이라.
몸으로 느끼는 경제가 정말 장난 아님.
돈도 사람도 몰리는 곳에만 몰리고
몰리지 않는 곳은 그냥 답이 없음. 줄폐업임.
소비가 도저히 살아날 기미도 안보임
imf 때는 그래도 애들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지방 소멸 이야기 하고 있고
정말 상황이 너무 나쁨…
지금 뉴스특 지금이 코로나때 보다 힘듬 코로나때 뉴스 특 지금이 IMF때보다 힘듬 이정도면IMF가 태평성대인거아녀.ㅠ.?
지금 뉴스특 지금이 코로나때 보다 힘듬 코로나때 뉴스 특 지금이 IMF때보다 힘듬 이정도면IMF가 태평성대인거아녀.ㅠ.?
그만큼 임팩트가 컸으니까는 계속 그 시절을 비교하는거지
imf를 빨리 졸업해서 imf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별거 아니라는 말 한적은 없는데. imf 보다 지금이 심각하다고 이야기하는건 그 때는 적어도 출생율이 0% 때는 아니었고 정부 주도하에 it산업 투자하면서 미래산업 준비 하면서 다시 도약할 준비도 착실히 하고 있었음. 기업들도 imf 충격에서 벗어나서 새롭게 재도약 할려고 했고. 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졸업할 수 있었고 내수 소비도 늘어남. 근데 지금은 돌파는 없는 상태에서 조용이 무너져만 내려가고 있음. 끓는 물 속 개구리 처럼 서서히 삶아 지고 있는게 문제지
IMF 때는 대기업 부도 뉴스 심심하면 터질 때 아인가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서 망하는게 아니라는걸 느낀게 최근 흑백요리사로 유명해진 안성재셰프가 어느 호텔인가에서 이벤트로 150명인가 코스요리 증정하는 시식회했는데 수만명 몰리고, 1등한 불고기맛피아 예약에 10만명이 몰리는 걸 보면 절대적인 배고픔보다 상대적인 박탈감에 망가지는게 큰 원인 같음..
이건 imf 때도 똑같았음. imf을 기회 삼아서 오히려 돈 번 사람들도 있었으니까는. 그래서 부유층 중심으로 사치제 소비는 여전했고 돈도 사람도 몰리는 곳에만 몰림. 돈도 사람도 몰리지 않는 곳은 그냥 죽어야지 진짜 죽는게 대책일 정도로 너무 어려운지라
1인당 gdp가 저때의 5배 정도 되나? 성장률 늘어지는 건 어쩔 수 없고 그냥 풍요로운 현재를 살아가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