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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달하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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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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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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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다르게 한국은 TS에 대해서 제약조건이 엄청 많음 대표적인 1차적문제만 봐도 남성으로 등록되어있는 주민등록을 어떻게 바꿀 것이냐...
일단 먹을수있음 그게 맛있는거야
대충 이세계에 던지면 된다
[원래 남자였는데 여자 됨.]이걸로 대충 퉁치고 그냥 연애 안 하는 여주인공 서사로 갈 거면 노맨스 여주물이랑 뭐가 다름? <- 결국 5년 가까이 해결이 안 되고 있어서...
남은 셋은 맛있음?
ts 유행도 끝물인가벼
유행 끝물인 건 아니고 그냥 TS물 보는 눈이 높아진 거. 노벨피아 TS물은 기본적으로 노맨스 혹은 백합 그리고 캐릭터 자체의 매력적인 성격이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하는데 연중 때린 것들 보면 죄다 캐릭터 성격이 아니라 능력을 최우선으로 해서 매력이 돋보이지 않으니 망함
남은 셋은 맛있음?
일단 먹을수있음 그게 맛있는거야
KV에 몰리던 후태인이 이랬을까...
제목
우주 고철 수집부가 되었다, 그런데 나 홀로 <- 리썰느낌나서 재밌음 분신천재가 되었다 <- 이능물인데 땍띠깔한 면도있고 재밌음 보물상자에 미친1년입니다 <- 줄여서 보X년, 레이드뛰는 rpg물이라기보단 상자깡만 하는스토리
지금보는중인건 이 3개
땡큐썰!
ts 유행도 끝물인가벼
메이드_인_헤븐
일본과 다르게 한국은 TS에 대해서 제약조건이 엄청 많음 대표적인 1차적문제만 봐도 남성으로 등록되어있는 주민등록을 어떻게 바꿀 것이냐...
그러네 마냥 대충 뭉그러뜨리고 넘어가자니 지적하는 사람이 나올테고
뉴비데수
대충 이세계에 던지면 된다
짧고 굵은 도파민전개는 보여주기쉬운데 이걸 폼 유지하며 장편화하는건 난이도가 몇배는 뛰다보니
환타지세계 보내면되는거아니ㅣㅁ?
메이드_인_헤븐
[원래 남자였는데 여자 됨.]이걸로 대충 퉁치고 그냥 연애 안 하는 여주인공 서사로 갈 거면 노맨스 여주물이랑 뭐가 다름? <- 결국 5년 가까이 해결이 안 되고 있어서...
메이드_인_헤븐
유행 끝물인 건 아니고 그냥 TS물 보는 눈이 높아진 거. 노벨피아 TS물은 기본적으로 노맨스 혹은 백합 그리고 캐릭터 자체의 매력적인 성격이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하는데 연중 때린 것들 보면 죄다 캐릭터 성격이 아니라 능력을 최우선으로 해서 매력이 돋보이지 않으니 망함
대충 TS되었다고 주변 인식개변이나, 현실수정이 일어나지는 않나 보네.
그래서 시민등록안해
현실에서 그냥 TS된 TS물 쓰는 작품들은 죄다 당연히 연중함. 인기있는 TS물은 이세계, 혹은 세계 자체의 개변으로 그딴 난잡한 설정 다 쳐내고 시작하지
그냥 전세계적으로 발병하는 질병이라든가 성별 바뀌면서 환생한다든가 하는거지 노벨피아 대부분 ts도 환생이니 빙의로 ts 하더라
이세계에 던져 버리거나 역사개변을 하던가
끝물이라기 보단 그냥 제자리 찾은 느낌? TS물 노피아에선 여전히 많이 나오긴 함. 근데 눈이 높아져서 마음에 드는 TS물 찾기가 힘들어짐
작품마다 천차만별임. 현실수정 인식개변 시작부터 때려주는 케이스가 50%는 되고, 나머지는 그거 없어서 미친 똥꼬쇼 하던가, 아니면 판타지적인 무언가 섞어서 해결하거나, ㅈㄴ 우회해서 외국인등록증 따거나(?) 하는 식으로 우회함
저 설정 없이 여주인공 쓰면 남성향 쪽 독자들이 안봄 Ts붙으면 적어도 남성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여주인공 이라는 특징이 그나마 생기니 남성향에서도 쳐다봄
이거 완전 락 팬덤 이야기잖
세명이.오리라
버츄얼 방송하는 사람중에 본인 캐릭터로 그런 소설 쓰던 사람도 있었던거로 들었는데 그런거도 포함됨?
젠장... 화염 마탑주님...!! 전국 순회를 한다더니만 전국 임신 순회라도 하는거다롱...?
마탑주님은 집짓다가 아가방까지 지어버렸다롱~
이것저것 따지는 사항이 많아서 헌터물을 섞는게 꽤나 많아졌었음... 귀환때 신이 해결했다던가 등등... ㅠ 그래도 아쉽긴함
그래도 노벨피아 나오니까 골라서 먹는데 이젠엔 먹을 게 없어서 밥그릇까지 박박긁었으니 ㅋㅋ
TS 피폐물 완결난 게 그 아카뒷자리 말고 또 있나
악질 아니에요 였나 그거
ts피폐는 아카빵 인방은 악질 안ㅣ에요 아포중엔 [ts]좀아포 소설로 들어와버렷다 나 일인군단 정도
무친년, 죽깨수 2개는 꼭봐라 개추천함
백합 태그 없는데 크싸레 등장 시키면서 레즈 드리프트 하는게 엿같긴함
그냥 단순히 주인공에 달라 붙은 여캐 정도야 남성향 소설 전체 공통이라 괜찮은데, 태그 없이 연애하는 내용이 대부분인 작품은 좀 그렇긴 하더라, 종일 꽁냥 거리는 거 볼 거면 다른 걸 봤지 그 반대 쪽도 짜증나고.. 연애물이나 능욕물 관련 태그 없이 남자랑 엮을 거면 아예 일반 여주를 쓰던가 태그 없는 NTR이랑 똑같이, 갑툭튀 능욕물 특유의 배덕감에 안 꼴리는 입장에선 순수하게 불쾌감만 남더라..
대충 자기가 쓰고싶었던 자극적인 피폐 조금 찍다가 그거 쓰고나서 그 후 전개 막혀서 연중
소재가 어려운가
흔한 남성 주인공 소재보다는 방향성이 달라서 그럼. TS물은 기본적으로 여성으로 된 주인공의 매력이 중점이 되어야함. 여자인데 남자처럼 굴어서 매력있다! 그런게 기본 중점임. 근데 남자 주인공마냥 TS는 했지만 주인공에 관심없고 주인공이 가진 능력이나 기연 같은 거에만 중점이 되어버리면 남자 주인공이랑 뭐가 다름? 소리가 나옴
흔히 말하는 캐빨을 잘해야 하는 장르라 캐빨 못하면 그냥 죽어버리는 장르라
이야기란건 목표가 있어야하는데 Ts물은 목표란게 참 애매함 특히 현대 인방 ts물쪽은 특히 다른 판소의 유명 소재인 회빙환 같은건 뭘 하겠다 목적 설정하기가 쉬운데 Ts는 시작은 쉬운데 목표로 삼을게 영 애매하고 목표가 없으니 이야기가 허공을 헛돔
ts 장르가 진짜 어려운 장르인데 후피폐마냥 4드론으로 써먹어서 그래
대부분은 사실 ts가 쓰고싶던게 아니라서 발생하는 문제임. 대부분 인기끄는 소재, 날먹하는 소재같다 싶으면 그냥 갖다붙이기 수준으로 가져다 쓰니까 노피아에서 ts인방은 후피집 사드론 이상으로 튀어나옴. 요즘은 여기다가 버튜버나 배우를 집어넣긴 하는편. 완결나거나 먹을만한것도 완결작에 ts태그 검색하면 먹을만한 것도 좀 나오긴함. 어딜봐도 근첩이 연재하는 티가 나는 탑등반버튜버 요즘 보는 ts중엔 도파민 엄청 흘러넘쳐서 재밌게 소비하고있음.
그냥 설정만 TS인 작품도 있지 왜 성별이 바뀌었는가? 바뀌어서 무슨 사건이 되는가? 이런게 아니라 걍 몸이 여자인게 더 팔려서, 또 몸은 여자지만 독자 대부분은 남성이니 1인칭 독백은 남성스러운게 더 팔려서인 이유로 ts태그 박힌게 대부분이니
TS자체를 소재로 삼는 건 00~10년대에 질리도록 나오기도 했고 뇌절도 심했어서 노벨피아 기점으로 메타가 확 바뀐 느낌임
뭐 결국 시장이 그걸 원한다면 그게 정답이긴함
동의함. 주인공이 하남자든 상남자든 알파메일되서 다ㄸㅁㄱ 다니는 거에 몰입할 수 없는 사람들이 차라리 주인공을 삼자시점에서 볼수 있는 여자인 편이 좀더 안전함을 느끼니까 ts시켜버리는 케이스도 꽤 있으니. ts 노맨스들은 사실 ts 안해도 이야기가 전개되는 작품들이 대부분인듯. 후피집계 ts나 ts의 자세한 상황묘사는 사실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 편이기도 하니까 어쩔수 없는듯. 그래도 설원입니다 같은거 노피아 연재하면 지금은 그냥 묻혀버릴텐데.
조아라 시절에는 그런게 먹혔는데 노벨피아 오면서 아카빵도 그렇고 일편독심 같은 것도 그렇고 그런 쪽과는 거리가 멀어진 작품들이 히트를 쳐서 ㅋㅋㅋ 그 연중한 인방물 뭐더라 그것도 영향 컸던 걸로 기억하고
용파때하고 ㅁㅊㄴ은 아니야였나가 좀 노피아 메타를 바꿨던것 같음. ts에서도 고구마를 완전히 배제하는 흐름으로 흘러가기 시작한게. ts물 흥하던것도 장갤에서 그냥 농담식으로 말하던게 진짜 노피아에서 ts가 메인 태그급으로 올라가는걸 보고 당황스럽기도하고..ㄷㄷ
요즘은 고구마 다시 넣는 작품들이 좀 나오더라 근데 독자가 아니고 주인공 주변인물들한테 고구마 쑤셔박음 좀 심한건 고구마 상황인데 주인공이 광인 그 자체라서 그게 고구마가 아니게 된 경우도 있음 지금 보고 있는 소설에서 주인공이 시간 역행에 가까운 재생 능력인데 이게 근력도 되감기 시켜서 근육을 못키우니까 장기 다 끄집어내서 몸 가볍게 하고 팔굽협펴기 하고 그럼...
지금 노피아 ts물등중 대부분 한 때의 어떤 의미로든의 전설인 그살의 변주작들이 대부분이라구봄.
ㄷㄷㄷㄷ 필력이랑 연출이 좋으면 고구마를 눈속임을 잘하니까 넘어갈수 있는것 같음. ts 주인공이 광인이 아니면 멍청하거나 혼자 과몰입 신파 찍다가 나데나데 되다가 내용 진행 안되서 독자들 다 떨어져나가서 연중하는 루트가 많으니까 도파민 철철 흘러넘치는 전개가 차라리 보는 독자나 연재하는 작가나 서로 윈윈하는거 아닌가 싶은 부분임
그살이 메타 체인저에 가깝긴 해 ㅋㅋㅋ
내가 건진건 의외로 오래 살아남던데 노벨피아 초기때부터 봐서 그런지 오래갈놈이 어느정도는 보이는듯
애초에 ts물이 제대로 빌드업하고 제대로 완결짓는거 자체가 힘들어. 일본에서도 잘 굴러간 작품 손에 꼽음.
일단 주인공 성정체성 관련해서 다루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피폐해지기 쉬워서 빡셈 ㅋㅋㅋㅋㅋ 그래서 완결난 TS물들 보면 나중가면 TS스킨에 가까워짐. 애초에 지금 사람들 취향이 그쪽에 가깝기도 하고 여기서 이야기 나오는 TS되어서 성정체성 어쩌고 하는 건 조아라 시절에서 뇌절이 십절까지 가서 TS물 중에선 이제 비주류로 밀려나서
여기서=>유게에서 종종 나오는
과거로 회귀했는데 성별이 바뀌면 그것도 TS로 생각해야하나?
ㅇㅇ 그냥 성별 바뀌면 TS임.
보통 국내에서 현대 배경으로 ts물 쓰면 빙의나 환생쪽이 정배고 가끔 현실개변같은게 나오는데 최근에 본것 중에 기구한 스트리머 박민서 라는 소설이 있는데 얘는 그냥 성별만 뿅 하고 바뀐 상황이라 성별정정신청통 국내에서 현대 배경으로 ts물 쓰면 빙의나 환생쪽이 정배고 가끔 현실개변같은게 나오는데 최근에 본것 중에 기구한 스트리머 박민서 라는 소설이 있는데 얘는 그냥 성별만 뿅 하고 바뀐 상황이라 성별정정 신청하고 그러는게 꽤 신선하게 느껴지더라 신선함과는 별개로 피폐맛에 뭔가 읽다보면 나도 정신병 걸릴것같은 멘헤라맛이라 좀 빡셌음...
TS물은 현실개변 여부에 따라 라이트와 딥을 오가서 ㅋㅋㅋㅋ
- 연애 안하는 톰보이 여주랑 TS 주인공이랑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 - 연애 하면, 게이 / 백합 이지선다를 뚫어야 되는데 이건 아예 장르가 다르잖아 ㅋㅋ 억지로 연애문제를 넘겼다고 치고, 주인공을 TS 시킨 이유가 소설이 끝날때까지 유지될만한 핵심인가? 에서 다 나가떨어지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