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피캣 밈의 슬픈 진실

[리사토메이]

2015년경 폐점 직전의 일본 어느 펫샵에 남겨진 새끼고양이

원트윗러에 의하면 이후 저 아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함

사실 전혀 행복한 게 아니었던 것...

[카드캡터 사쿠라🌸]

데려가...

[성유게는봐야지]

해피캣이 아니고 헬프캣이었네

[루리웹-0261028672]

슬픈 밈이네

[아키로프]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무한돌격]

부디 직전에 좋은 주인 만났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좋겠다

[ZERA2461]

말 그대로 라스트 찬스였던 고양이였구나

[새우카나페]

딱봐도 좁아터진 공간에 사방이 유리라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듯

[섭섭하다섭섭]

전혀 해피하지 않아!!!

[Dr.Kondraki]

"살려주세오 저는 갈데없는 응애에오"

[촉법소년]

[미메토]

무슨 ㅇ내용이야?

[금빛곰돌이]

쯧..

[Lussaphi]

그 유명한 고양이 수의사분이 저거 보고는
극도의 불안장애 증상 같다고 했었지

[스이세이튼]

[와보두]

[엘스웨어카짓]

[유동닉입니다]

저 트윗올라온 시기쯤에 도쿄에 몇몇 펫샵 그냥 보이는데들 구경 간적있는데

우리가 상상하는 가격의 2~5배 정도 가격인 말도안되게 깜짝놀랄만큼 비싸게 분양가 팔더라

아주 특이품종도 아닌 고양이가 150만원~200만원 선이던가?

저 고양이도 그렇게 비싸게 책정되고 폐점때까지 안팔렸을수도

[스팀야겜은빨리살수록이득]

차라리 비쌋으면 좋겟음... 한국은 책임감없이 너무 파양하더라..

[루리웹-3151914405]

그냥데려오면 그만큼 잘버리더라...

[배신하고싶어라]

제발 절 데려가 주세요

[라젠드라]

마지막 발악이었어...

[뒷북폭탄ㆁ]

슬프네...

[coolblue2]

생존을 위한 몸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