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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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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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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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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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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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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적스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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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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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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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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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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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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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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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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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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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도치도돗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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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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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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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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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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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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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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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조라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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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G우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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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황의 저 말은 두고두고 쓰일듯
그건 낭만의 다른 이름이다 ㅋㅋ
그건 낭만의 다른 이름이다 ㅋㅋ
도황의 저 말은 두고두고 쓰일듯
후반부 수감자들이 산초 설득하는 부분은 나하곤 안맞더라... 돈키 산초 세트로 나오는거나 혈귀들 이야기는 꿀잼이었는데
뭐 클리셰에 오글거릴수 있는 감성이긴한데 난 돈키호테 말 처럼 유치해서 좋았어 ㅋㅋㅋㅋ
아니 나도 싱클이 라만차랜드가 나타났다 사라졌다하는 이유 추론해 산초 설득하는건 좋았는데 다른 부분은 애매하더라고 같은 감성팔이라도 마지막에 부모자식 일기토는 진짜 찡했는데 걍 호불호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더라 이거...
내 이름은 정력! 정력 왕! 이 창으로 그 허황되고 유치한 꿈을 끝내겠다!
내 이름은 정자! 이 창으로 곪아 썩은 나태한 꿈을 끝내겠습니다!
내 이름은 정력! 거기에 고귀하다를 뜻하는 왕을 붙여 정력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