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병든 노숙인임
그렇게 한결 같은 노숙인의 삶을 근근히 보내며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음
그런데 골목길에 눈가 쓰러져 있음
알 수 없는 의미의 기호 문양
물론 그냥 도망치며 평소와 같은 근근히 삶을 보내며 죽을 날만을 기다려갈 수 있음
하지만 개입을 하게 되면 가방을 부탁한다며 도시에서 도망쳐 달라고 함
급작 스러운 부탁에 개연성이 박살날 거 같은 전개
근데 무언가가 쫓아오고 있고 길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는 않음
그렇게 떨결에 가방을 떠맞게 되었으며 쫓아오는 무언가로 부터 도망치는 수밖에 없어짐
ㄷㄷ 타일런트 급임
골목길에 전철역이 있는 구조의 도시임 엄청난 메트로시티 아님?
보통 이런 것은 으슥한 곳만 다니며 인기척이 없는 곳에서 시작 하게 되지만
사람도 많음
그렇게 야간 열차를 타고 무사히 빠져 나옴
열차안에는 사람도 많음 메트로시티의 위엄
근데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전철까지 쫓아옴
ㄷㄷ 얼른 내려서 튀어야 함
팔척 장신은 넘어 보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에 전혀 개의치 않는 것으로 보여짐
주인공에게만 보이는 현상인가? 가방 때문에?
대충 노숙인 이기 때문에 티켓을 사야 탈출이 가능한 구조라 짤짤이를 여기저기서 수급해야 함
그리고 주인공은 병이 있음
무사히 탈출 하게 되었지만 과연...어떤 일이 벌어질지...
이런 컨셉 유게이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