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굉장히 좋아하는데, 다른사람들은 괜히 이런게 불편할지 궁금하네.
예를들어 이터널리턴 얘네들은 여기로 끌려오거나 자진해서오거나 해서,
하루하루 싸울 생각만해야하는 애들이라는 설정이라
이런 일상은 상상도 못할텐데, 이거갖고 불편해 하면서 씨익씨익대는사람도 분명 있으려나..?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존나 좋아함. 꼭 과몰입할필요는 없다생각해.
나는 굉장히 좋아하는데, 다른사람들은 괜히 이런게 불편할지 궁금하네.
예를들어 이터널리턴 얘네들은 여기로 끌려오거나 자진해서오거나 해서,
하루하루 싸울 생각만해야하는 애들이라는 설정이라
이런 일상은 상상도 못할텐데, 이거갖고 불편해 하면서 씨익씨익대는사람도 분명 있으려나..?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존나 좋아함. 꼭 과몰입할필요는 없다생각해.
사람이 어떻게 맨날 싸울 생각만 하고 사냐 람보도 안그런다
스토리 같은건 언제나 스킵하고 전투만 해서 설정파괴니 뭐니 ↗도 신경안쓰고 게임함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스토리 신경 안 쓸 정도로 액션 위주의 게임이면 딱히 상관 없다고 봐 근데 스토리가 메인인 게임이 그러면 문제가 크다고 보고
예를들면 게임설정은 막 누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않을정도로 절망적이고, 팔다리 잘려있는애들이 수두룩한데 스킨같은거나 사이드스토리에서는 갑자기 얘네들이 피시방이나 학교에서 신나게 뛰어놀고있는 모습으로 내는거.
스킨은 그렇게 신경 안 쓰는 편이야 스킨은 쉽게 말해서 옷 갈아 입은거니
애초에 기본 복장부터 세계관과 어울리지 않는 야한 복장인 게임들이 많은데 스킨을 따지는게 우숩지
스킨정도야 상관없음 배경설정을 너무 건드리는 선은 안했으면 됨 뭐 가족잃은 복수귀 바루스한테 사랑의전도사 큐피드 스킨을 입히는건 괜찮은데 바루스를 "내 심장빛" 이지1랄 하는 동성애자로 만드는건 싫음
그먕 그 순간만 재밌으면 됨
와우 20년 하다 보니 스토리 나와도 그런가 보다 넘기는 마음을 가지게됨
스킨정도면 걍 IF지
루미아 섬에 안 간 if 라 보면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