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구
윤달 윤일에 태어나
정말 재수없는 날에 태어났다고 부정탄다며
진짜 죽일려고 했으나
신하들이 그래도 왕족인데 죽이면 안된다며
서류상으론 죽은걸로 처리하고
신하들이 빼돌려서 어딘가로 보냄
우사
매구와 쌍둥이자매
매구와 똑같이 신하들이 거둬서 어딘가로 보냄
가족관계상 오라버니(오빠)가 왕으로 바뀌고
서로간에 가족관계가 어떤지 알고는 있지만
둘다 공주로 지내본적이 없기에
딱히 의식은 안하는편
금수랑
어느 왕의 숨겨진 딸
반란으로 인해 왕이 쫓겨나자 시녀가 당시 신생아나 다름없던 공주를 떠안고 피신해서 빼돌림
사람들은 스토리상 광해군을 모티브로 한게 아닌가 하고 추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