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몬헌이 초창기 헌팅액션 알피지 컨셉에 충실하기 위해 넣었던 요소들중에
보다 대중화 하기 위해 편의 요소를 넣으면서 그 쓰임새가 사라진 것들 새로운 시리즈에서 최대한 털고 가길 바랬는데
여전히 남아 있어서 시스템의 복잡도로 남아 있는건 아쉽긴 하다.
몬스터에 데미시 숫자만 표시되도 이건 몬헌이 아니야 와장창 하는 사람들을 팬으로 가지고 있는 아이피다보니
사소한듯 불필요한듯해보여도 쉽게 놓기 어려운건 잘 알지만.
그동안 몬헌이 초창기 헌팅액션 알피지 컨셉에 충실하기 위해 넣었던 요소들중에
보다 대중화 하기 위해 편의 요소를 넣으면서 그 쓰임새가 사라진 것들 새로운 시리즈에서 최대한 털고 가길 바랬는데
여전히 남아 있어서 시스템의 복잡도로 남아 있는건 아쉽긴 하다.
몬스터에 데미시 숫자만 표시되도 이건 몬헌이 아니야 와장창 하는 사람들을 팬으로 가지고 있는 아이피다보니
사소한듯 불필요한듯해보여도 쉽게 놓기 어려운건 잘 알지만.
여기서 더 거세하면 뭐를 남겨야함
천천히 바꿔야지 그런 골수 오덕들이 이시리즈의 기둥이나 마찬가지라 그런맛을 원하는 사람들이 몬헌하는것도 있고
뭐 마영전을 원하는거임?
대미지 표기는 옵션으로 끌 수 있긴 함
여기서 더 거세하면 뭐를 남겨야함
헌팅 - 파밍 - 크래프팅의 패턴이 지루하지 않을 새로운 도전들이지. 접수원이 잡템 수집하는것이 아니라 잡템이 필요하지 않은 시스템 정리가 필요한거 같아.
그럴거면 다른 겜을 해야함.. 애초에 니가 말하는 그 패턴도 깎고 깎아서 여기까지 온 거임 조합책 빼줬어, 농장 넣어줬어, 채집 소모템 삭제 해 줬어, 자동 조합 넣어줬어, 이제 원거리 채집에 접수원이 자동으로 주워줌 여기서 그거까지 빼자고 하면 그냥 몬헌의 기본틀을 거세하라는 건데.. 그게 맞다고 생각들면 걍 다른 겜 하러 가는 게 맞음
걍 필드 나가서 투닥거림만 남기고 싶으면 밑에 말대로 마영전 하러 가면 됨..
니가 말한 빠진것들도 다 과거에는 몬헌의 기본틀 아니었음?
그게 빠지진 않았지? 여기서 더 깎으면 흔적도 안 남음
니가 말한 이미 빠진것을 말하는데? 그것도 과거에는 몬헌다움을 규정하는 것들이었을거잖아.
천천히 바꿔야지 그런 골수 오덕들이 이시리즈의 기둥이나 마찬가지라 그런맛을 원하는 사람들이 몬헌하는것도 있고
이해가 되는 부분이야. 나한테는 불필요해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추억이 있는 시스템일테니까.
이젠 수렵대상 체력바 보여주는게 낫지않냐 하는쪽도 생기는데 뭐
뭐 마영전을 원하는거임?
잡템이 뭘 말하는거임?
페인트탄같은거? 이제는 몹을 자동추적해주는데 페인트탄 필요없잖아.
페인트탄은 없어진지 오래고 남아있는거 중에 너가 없어져야 한다 생각하는 잡템이 뭐냐는거지.
니가 없어졌다길래 방금 다시 들어가봤는데 있던데? 슬링어 페인트탄. 있어도 인지 못하는 그런것들이 정리되어야 한다는거.
그건 기존 페인트탄은 기존과 같은 역할로 쓰는 게 아니라 바닥에 쏴서 해당 지역에 핑뜨게 해서 아군 유도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쓰거나 이번작부터 무리지어 나오는 대형몹들이 존재하고 그러다보니 똥폭을 던질 게 아니라면 그 같은 대형몹 중에 어느 개체가 내가 잡고자 하는 개체인지 헷갈릴 여지가 있어서 시각적으로 표시하기 위해서 존재하는거지 예전처럼 맵에 내가 잡고자 하는 몹을 띄우기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