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이 아니고 진짜야..
인도에서 하층민이 신분 상승하기 최적의 코스가 it고,
그래서 하층민 자식중에 아이 머리가 좋다 라는 평가 받으면, it쪽으로 가서 온집안이 그 아이한테 올인함.
그리고 인도 최고 수준의 it 대학에 가서 능력쌓으면 미국유학,
거기서 자리 잡으면 가족 전부 미국으로 이민.
이게 코스임.
실제로 이런 사례가 너무 많아서 인도 정부도 골머리라고 할 정도임.
일단 인도 갔다온 사람들마다 전혀 한 치도 어긋나지 않고 일치하는 소리가 "더럽다."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A 씨와 B 씨 대국민 사기극 덕분에 인도에 대한 환상 같은 것 있던 사람들도 있고. -_-
2003년 이후에 북한 갔다온 사람들도 차라리 북한이 더 잘 사는 것 같다는 소리까지 하더만.;;;
관광객 위주로 금강산, 개성이 개방되었긴 하지만 못 사는 티가 팍팍 나는 그 북한이라는데도. ㅋ
저렇게 된 이유
국가가 국가 사회 설비 설계를 포기함
그리고 계급 사회가 존재하는데 고위 계급에게 세금을 안받음 그래서 인프라를 설치할 돈도 이유도 없음
고위계급은 불편해서 어찌살냐? 알빠? 미국 가서 공부하고 돌아와서 나만의 인프라 지역 만들면 그만이지
수십년을 이렇게 해와서 이미 사회 설비가 개인 소유인게 더 많고 기업은 불투명하게 운영되는거 천지임
밑에 서민들은 삶이 지옥, 야생이니 그냥 되는대로 살자 모드이고 그와중에 식량은 잘 나오고 농사인력 뽑는게 이득이니 인구는 잘만 늘어남
그래도 인구빨이 크고 중국이 무너지면서 국가 황금기 인도의 차례가 왔는데 이 문제를 잘 해결해야하는게 인도의 과제임
맞는데 아님. 인도는 나라 한개가 대륙으로 크고,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공존함. 중국은 한족과 공산당으로 여러 민족을 융화시키지만 인도는 분쟁과 갈등이 많은채로 공존함.
뉴델리 북쪽으로 하루쯤 올라가면 다람살라가 있음. 티벳의 정치문화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티벳인 수십만명과 함께 망명정부를 차린곳. 거기서부터 한참 더 올라가면 나오는 라다크까지는 힌두교 문화권이 아닌 티벳문화권임. 가본곳은 이게 다지만 시크교도 거주지역도 그냥 다른 세상이라고 들었음.
반면에 외국이지만 인도 주변에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은 위에 인도랑 별 차이 없다고 봄
다람살라도 가보고 시크교 성지 이름 뭐더라 황금사원있던 곳도 가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다르긴 다름 다람살라는 인도인 보다 티벳인들이 더 많은 것도 있지만 고산지대 작은 마을인데 먼가 분위기부터 인도랑 다름...인도서 맨날 흥정에 시달리다 티벳인 눈빛 보니까 눈빛이 맑아서 흥정을 못했음...ㅋ 불교국가 같은 곳이다 보니 고양감도 좀 느껴지기도 하고 설 구정이 갔었는데 마침 티벳이 우리나라와 같은 3.1절 행사가 있어서 사람들이 모여서 독립선언서 읽는 것도 보고 왔는데 저나라는 아직 독립 못했다는기 슬펐음...
시크교 성지는 사람들이 착한게 느껴짐 정확하게 말하자면 욕심이 없다랄까? 일단 사원내 숙소가 있는데 외국인은 무료로 숙식이 제공되고 숙소는 경비도 서줌 나중에 고마워서 과일 선물하고 왔었음...인도라고 다 같은 도시는 아님 특히 몇몇 성지는 지킬 것만 지키면 안전함
그냥 뭐하지... | (IP보기클릭)171.225.***.*** | 24.11.02 22:21
위생이라는 건 사실 인프라 건설부터 해서 국가 주도로 해야 하는데 인도도 그렇고 동남아도 그렇고 이런 거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는 듯. 열대 지방이라 질병도 넘쳐나는데....오히려 그래서 그런가? 질병을 그냥 하나의 자연현상으로 보는 건가? 그래서 그 원인인 위생에 대해서도 자연현상으로 보고? 하여간 울 나라는 물론이고 동아시아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지.
오늘도 린도 린도 린도
왼손안썻죠 이정도면 해썹이죠 야하죠
오늘도 흥미로운 인도인도인도
형님 맛있게 드십시오
야 임마 레프트 핸드
아니 이게 뭐야
야 임마 레픝 핸ㄷ
오늘도 린도 린도 린도
루리웹-999999999
야 임마 레프트 핸드
물로 행군 손이라니. 이러면 청결함은 한도초과죠.
린도 영상 갑자기 자주 뜨더라 가끔 파키스탄도 있고
오늘도 흥미로운 인도인도인도
근데 또 저런데 각종 it기업 의 최상위 직을 인도인이 맡고 있단 말이지
드립으로 그게 다 해외라 능력있는 인도애들은 자국을 떠날려 한다 이야기 나오잖음
왜냐면 저길 탈출할 능지니깐 그렇거든...
상위 1% 인도인들은 애초에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봐야지. 1% 라고 해도 1500만명이네
그만큼 자국 인재 유출이 엄청 심각하단거지
드립이 아니고 진짜야.. 인도에서 하층민이 신분 상승하기 최적의 코스가 it고, 그래서 하층민 자식중에 아이 머리가 좋다 라는 평가 받으면, it쪽으로 가서 온집안이 그 아이한테 올인함. 그리고 인도 최고 수준의 it 대학에 가서 능력쌓으면 미국유학, 거기서 자리 잡으면 가족 전부 미국으로 이민. 이게 코스임. 실제로 이런 사례가 너무 많아서 인도 정부도 골머리라고 할 정도임.
좀 된 다큐이긴한데 관련해서 교육 열풍이 어마어마하긴 하더라
아니 이게 뭐야
형님 맛있게 드십시오
야 임마 레픝 핸ㄷ
그래서 저 인도사람들도 현지 복통약 아예 달고 산다더만
저런 식민지였던 인도한데 따인 영국도 이제 한물 간 나라로군
왼손안썻죠 이정도면 해썹이죠 야하죠
이건 뭔 드립이야?ㅋ
오평파 나온 채널이 인도도 다루기 시작해서 거기 달린 주인백 코멘트
오늘도 평화로운 파키스탄을 모르는 유게이가 있죠 뉴비 냄새를 풍기죠 야하죠
오평파 주인장도 루리웹 유저더라
엌
음성지원 미치겠네ㅋㅋㅋㅋㅋ
어? 토핑 날아가네 저거
저 불결한 왼손도 요리할때 쓰던데 그래서 돈준대도 안갈듯 나는ㅋㅋ
기안이 손으로 밥 먹다가 놀라는 인도인 짤도 있던데 손으로만 밥먹는다는 이 글은 진짜일까
주우우작일 가능성도 있는거로군
태계일주 인도편 보면 오히려 기안이 가는 식당 보면 사람들이 손으로 먹고 있던데.
카스트 구역 마다 확확 달라지는 곳이라서.
외국인이 손으로 먹는건 신기하지
저게 몇년도 글인가도 중요할듯
요즘 인도인들도 스마트폰 봐야 해서 맨 손으로 안 먹기 시작했다는 기사 본 듯
요리 할 때 양손 다 쓰는 린도 린도 린도...
인간세계의 끝이 있다면 그 너머에 어렴풋하게 린도린도린도 사이다
인도음식영상 보면 무슨 기괴한 스너프필름을 본 느낌이 들어
인도에서 위생장갑 끼는것만 해도 삼성 반도체 무균실급 위생임
인도 출장 갔다온 친구왈 인도 출장보다 차라리 군대한번 더 간다고 ㅋ
필리핀 위생 안 좋은가 보구나. 치안 안 좋은 건 알았는데 위생도 안 좋았나 그리고 인도는 참 ㅎㅎ 전에 언젠가,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혐오 장난 아닌 중국도 인도랑 비교 대상 되니까 반응 달라지는거 보고 진짜 심한가 보다 하긴 했었는데
인도에 비하면 중국은 신사와 위생의 나라임. 중국만 볼때는 중국이 중국했다라고 할 일도 인도랑 비교하면 중국 게네가 그래도 지킬건 지키는 애들이다보니 좀 까탈스럽게 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비닐장갑 나왔죠. 이거 완전 멸균실이죠.
린도의 식욕억제 효과는 강력하다.
일단 인도 갔다온 사람들마다 전혀 한 치도 어긋나지 않고 일치하는 소리가 "더럽다."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A 씨와 B 씨 대국민 사기극 덕분에 인도에 대한 환상 같은 것 있던 사람들도 있고. -_- 2003년 이후에 북한 갔다온 사람들도 차라리 북한이 더 잘 사는 것 같다는 소리까지 하더만.;;; 관광객 위주로 금강산, 개성이 개방되었긴 하지만 못 사는 티가 팍팍 나는 그 북한이라는데도. ㅋ
왼손...먹을땐 안쓴다는데 음식 만들땐 쓰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Wl1S29Kw4v8&ab_channel=OGAMEntertainment
닭시켜 놨는데 이 글을 왜 끝까지 봤지...ㅠ
최악을 상상하라. 상상했는가? 당신은 아직 인도를 상상하지 못했다.
저렇게 된 이유 국가가 국가 사회 설비 설계를 포기함 그리고 계급 사회가 존재하는데 고위 계급에게 세금을 안받음 그래서 인프라를 설치할 돈도 이유도 없음 고위계급은 불편해서 어찌살냐? 알빠? 미국 가서 공부하고 돌아와서 나만의 인프라 지역 만들면 그만이지 수십년을 이렇게 해와서 이미 사회 설비가 개인 소유인게 더 많고 기업은 불투명하게 운영되는거 천지임 밑에 서민들은 삶이 지옥, 야생이니 그냥 되는대로 살자 모드이고 그와중에 식량은 잘 나오고 농사인력 뽑는게 이득이니 인구는 잘만 늘어남 그래도 인구빨이 크고 중국이 무너지면서 국가 황금기 인도의 차례가 왔는데 이 문제를 잘 해결해야하는게 인도의 과제임
그 와중에도 사람 교육 하나만 끝까지 붙잡고 공부죽어라 시키는게 그나마 저 국가의 미래인데 근본 문제 해결이 안되면 도르마무!! 될꺼라
인도는 너굴의 웅덩이인 갠지스강부터가 유명하지. 지네들은 신성하니 어쩌니하면서 더러워질수가 없다 이러는데 뭐 그 신이 카오스신이라면 이해는 되긴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NcwgDGKKVeQ&t=94s
인도 여행 가지 마라 약먹이고 장기 털어간다
이제 젓가락 숟가락 많이 쓴다고 들었는데 아직 갈길이 멀은건가.
인도가보면 과장이 아니란걸 알게됨 ㅋㅋㅋ 같이 출장갔던 사람이 길거리에서 너무 엮겨워서 토했음 ㅠㅠ
맞는데 아님. 인도는 나라 한개가 대륙으로 크고,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공존함. 중국은 한족과 공산당으로 여러 민족을 융화시키지만 인도는 분쟁과 갈등이 많은채로 공존함. 뉴델리 북쪽으로 하루쯤 올라가면 다람살라가 있음. 티벳의 정치문화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티벳인 수십만명과 함께 망명정부를 차린곳. 거기서부터 한참 더 올라가면 나오는 라다크까지는 힌두교 문화권이 아닌 티벳문화권임. 가본곳은 이게 다지만 시크교도 거주지역도 그냥 다른 세상이라고 들었음. 반면에 외국이지만 인도 주변에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은 위에 인도랑 별 차이 없다고 봄
다람살라도 가보고 시크교 성지 이름 뭐더라 황금사원있던 곳도 가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다르긴 다름 다람살라는 인도인 보다 티벳인들이 더 많은 것도 있지만 고산지대 작은 마을인데 먼가 분위기부터 인도랑 다름...인도서 맨날 흥정에 시달리다 티벳인 눈빛 보니까 눈빛이 맑아서 흥정을 못했음...ㅋ 불교국가 같은 곳이다 보니 고양감도 좀 느껴지기도 하고 설 구정이 갔었는데 마침 티벳이 우리나라와 같은 3.1절 행사가 있어서 사람들이 모여서 독립선언서 읽는 것도 보고 왔는데 저나라는 아직 독립 못했다는기 슬펐음... 시크교 성지는 사람들이 착한게 느껴짐 정확하게 말하자면 욕심이 없다랄까? 일단 사원내 숙소가 있는데 외국인은 무료로 숙식이 제공되고 숙소는 경비도 서줌 나중에 고마워서 과일 선물하고 왔었음...인도라고 다 같은 도시는 아님 특히 몇몇 성지는 지킬 것만 지키면 안전함
위생이라는 건 사실 인프라 건설부터 해서 국가 주도로 해야 하는데 인도도 그렇고 동남아도 그렇고 이런 거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는 듯. 열대 지방이라 질병도 넘쳐나는데....오히려 그래서 그런가? 질병을 그냥 하나의 자연현상으로 보는 건가? 그래서 그 원인인 위생에 대해서도 자연현상으로 보고? 하여간 울 나라는 물론이고 동아시아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지.
필리핀 마닐라 나쁘지 않은데...70~80년대 느낌나서 좋았음. 골목 갈때마다 나보고 오하요~, 니하오~ 하는게 좀 짜증나긴 하지만~
손으로 똥닦고 그손으로 음식을 만든다는게 참 ㅋㅋㅋ 진짜 저기 가서 뭘 먹는다는게 상상이 안간다.
커뮤니티에서 주워들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글인데 저건
카레 헨드릭스: 왼손으로 악수합시다. 그쪽이 내 심장에 더 가까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