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강함이나 이야기 따지는건 설정 이것저것 붙여서 보는거 존나 재밌긴 하네..백식에 대한 설명: n모든 길은 백식을 통할지도 모르는 걸작 기체에 n무진장 고성능에 강한 기체하지만 무지하게 약하고 한심한 기체의외로 둘 다 맞는 이야기임
백식이야말로 "백식이 강한게 아냐! 내가 존나 강한거지!" 에 제일 들어맞는 기체
아니 백식도 존나 강한 기체긴 함 근데 그 백식급에 사이코뮤 달린 기체 둘이 덤벼들면 그야 답이 없지
실전 투입 직후에는 평균적으로 고성능이 맞았지 하지만 티탄즈의 기체 인플레를 못따라갔고...
애초 인플레 따지면 제타부터도 가브스레이선에서 따잇 가능..
듣기로는 가변형으로 만들려던 기체인데 변형도 못하게 된 기체던가로....
뭐 그것도 나중에 붙은거고 원래는 걍 가변 신경 안쓴 기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가변형 도중 기체란 설정이 붙어버리고.. 근데 사실 가변성 의미 없기 저 바인더의 고성능덕분에 회피능력 자체는 z건담 시대에선 고성능이긴 함 네모는 그런 백식의 양산형 포지션에 해당하는 회피에 특화된 기체고
델타플러스가 그 계보긴 함......
릭디아스가 감마 건담이란 코드명으로 개발되듯 그거 맞춰서 델타건담이란 코드로 만들어졌단 설정이 나중에 붙은 셈이지.. 에프시 건담은 흑역사화 되버리고 델타는 백식이 건담같으니 델타건담이라 붙이자 한건가..
백식이 나쁜 기체는 아닌데 상대방이 더 미친 성능의 기체들을 꺼내와서 그런데 이새끼 메가바주카런처 맨날 못맞추는거보면 존나 구린거 아님?
그러게 샤아 이새끼 가로드보다 사격 딸리는 허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