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올해 롤드컵은 내가 관전 할때마다 t1이 터지더라
1세트때 내가보니까 지는거 확인하고
영화 단거좀 보다가 중간에 확인하니까 2세트 이겼더라고
그래서 맘 좀 놓고 3시트 보니까 갑자기 분위기 이상해지는거야
아 시바 조됐다 싶어서 걍 폰 끄고 잠
그리고 꿈속에서 blg가 3:2로 t1을 이기고 lpl최초로 월즈에서 t1을 이기는 세계선에서 묵묵히 눈을 감고있는 페이커와 석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케리아의 모습에 괴로워하다 방금 눈 뜸...
승패는 어찌 되었는가....
자네의 꿈이 맞았다네... 다시 주무시게
훼이크고 페이커 센빠이가 3:2로 이김
아아 대상혁...
니 덕분에 페이커가 패배하는 미래는 꿈 속으로 사라졌다.
난 꿈속에서 ㅈㄴ 괴로워하다가 4시에 눈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