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전 국왕의 오찬회에 사용되던 비용
지금봐도 진짜 고급지고 화려하다고 느껴지는데... 현대인의 입맛으로 느끼기엔 좀 싱겁거나 어딘가 심심할라나 싶은 궁금증이 생기네 ㅋㅋㅋㅋ
저땐 누벨퀴진이라고 아예 향신료로 덮어서 재료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던 시절일걸
아니 반대다 저때가 오트퀴진이고 좀 산뜻하게 된게 누벨퀴진
저런게 지속되다보니 재정이 파탄나고 결국 불란서 혁명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