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기어스가 그런 설정 잘 만들긴 했지.
프로토타입 랜슬롯은 탈출 콕핏도 없고 여러가지 하자가 있다가 개량을 거쳐 개선하고
양산기 빈센트는 처음부터 랜슬롯보다 기본기능에 충실하게 나왔지만 코스트가 너무 비싸서
결국 워드라는 서덜랜드 옆그레이드 비스무리한 원가절감형 양산기로 안착했고
홍련을 마개조한 홍련성천팔극식은 이거저거 다 때려박아서 파일럿도 못탈 물건이 되어서
그거 기반에 처음부터 다시 만든 후계기 랜슬롯 알비온은 오히려 홍련성천팔극식보다 스펙이 다운되었다는 언급이 들어갔던가.
일본쪽 서브컬쳐에서 유독 초호기(프로토타입)에 대한 환상이 큰 것도 나름 역사적인 이유는 있음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에 신무기 만들고 그러면서 견본품엔 양산이 불가능 할 정도의 고급 수작업 기술까지 다 때려박아서 만들어 높으신 분들에게 보여주는 경우가 잦았기 때문
물론 채택이 되면 현실적인 타협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면서 양산을 하는데, 이것도 전쟁이 길어지면서 거의 불량품의 영역까지 가게 되는 것
그러다보니 초기 생산품 내지는 포로토타입에 대한 썰을 듣고 환상이 커지는 그런거
다 해먹었다고 보긴 좀 어폐가 있긴 하잖음. 쓰로네 압도하거나 알바토레 휘하 병력으로 건담 팀 궁지에 몰거나.
이전까지 태양로 없는 MS로 똥꼬쇼하다가 태양로 제대로 단 양산형 건담 나오니 쪽수로 밀어붙이는건 작성자 말대로 양산형의 우수함을 보여준게 맞긴 하지.
물론 그놈의 트란잠 보정 때문에 결국 털리긴 했지만...
"하지만 우리는 메카 파는 만화영화니 뻥 좀 쳐봤네"
원래 프로토타입에선 기술검증한다고 별 ㅂㅅ같은거넣어 성능깎아먹거나 설계찐빠찾아서 양산형에서 고치거나함. 그러기위한 프로토타입이니까. 일본에서 프로토가 최고다 이런 마인드 생긴건, 2차대전기에 병력딸리니까 병기만들던 기술자들도 강제집집해서 양산될수록 뉴비가 만들어 성능이 ㅂㅅ이돼서임. 프로토 만들던 장인은 총알받이로 뒤지고 뉴비가 만드는양산기는 ㅂㅅ성능이고
보통 그 원가 절감을 대량생산으로 인한 가격 인하로 해결함.
아무거나 잔뜩 넣은 탓에 안정성 개박살나서 성능이 나쁜 경우도 많더라
건담 1년 전쟁의 각종 미디어에서 나오는 건담들도 죄다 프로토타입임 정식 생산 기체는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
컴퓨터, 자동차 프로토타입들은 보통 기술 자랑의 목적이 강해서 진짜 정성들여서 최고의 성능으로 뽑아내잖아 현실에서 프로토타입이 더 나쁜 경우는 잘 못 본 거 같음
톱2에서도 우주괴수로 전락한 양산형 버스터머신들 꼬라지보면
"하지만 우리는 메카 파는 만화영화니 뻥 좀 쳐봤네"
왜냐면 시즐러 블랙이 실전배치되는 최종화 시점에서 이미 런닝타임이 존나 안남았기 떄문이지!
근데 원래 프로토타입에는 비싼 기술 잔득 넣고 양산 단계부터는 원가 절감 들어가지 않나?
란도셀 애호가
보통 그 원가 절감을 대량생산으로 인한 가격 인하로 해결함.
아무거나 잔뜩 넣은 탓에 안정성 개박살나서 성능이 나쁜 경우도 많더라
건담 1년 전쟁의 각종 미디어에서 나오는 건담들도 죄다 프로토타입임 정식 생산 기체는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
란도셀 애호가
원래 프로토타입에선 기술검증한다고 별 ㅂㅅ같은거넣어 성능깎아먹거나 설계찐빠찾아서 양산형에서 고치거나함. 그러기위한 프로토타입이니까. 일본에서 프로토가 최고다 이런 마인드 생긴건, 2차대전기에 병력딸리니까 병기만들던 기술자들도 강제집집해서 양산될수록 뉴비가 만들어 성능이 ㅂㅅ이돼서임. 프로토 만들던 장인은 총알받이로 뒤지고 뉴비가 만드는양산기는 ㅂㅅ성능이고
루리웹-5710749574
컴퓨터, 자동차 프로토타입들은 보통 기술 자랑의 목적이 강해서 진짜 정성들여서 최고의 성능으로 뽑아내잖아 현실에서 프로토타입이 더 나쁜 경우는 잘 못 본 거 같음
보통 기술실증 테스트 기체들이 그렇지 진짜 프로토타입들은 띄우는게 목표지 보통
건담은 프로토 타입보다는 원오프 타입임 최고로 좋은 것만 넣은 거라
YF-22, Pak-fa, X-35 전부 추락 + 무장도 없음(따로 개수하지 않는 이상 못 장착함), 스텔스도 아님 5세대 프로토타입들이랑 4세대 전투기 후기 양산형이랑 붙으면, 탑건의 매버릭이 와도 못이겨, 기껏해야 몸통박치기로 함께 자폭할 수 있으려나? ㅋㅋ
코드 기어스가 그런 설정 잘 만들긴 했지. 프로토타입 랜슬롯은 탈출 콕핏도 없고 여러가지 하자가 있다가 개량을 거쳐 개선하고 양산기 빈센트는 처음부터 랜슬롯보다 기본기능에 충실하게 나왔지만 코스트가 너무 비싸서 결국 워드라는 서덜랜드 옆그레이드 비스무리한 원가절감형 양산기로 안착했고 홍련을 마개조한 홍련성천팔극식은 이거저거 다 때려박아서 파일럿도 못탈 물건이 되어서 그거 기반에 처음부터 다시 만든 후계기 랜슬롯 알비온은 오히려 홍련성천팔극식보다 스펙이 다운되었다는 언급이 들어갔던가.
기술실증 쪽이라면 통상적으로 하자도 넘침.... F1이나 컨셉카 쪽은 원오프에 가깝고. 컴퓨터쪽 프로토로 비매품인데 중국서 나오는 cpu만 봐도 최고성는 같은건 아니라는걸 알수 있기도 함.
보통 신차 나오면 잔고장 심해서 후기형에서나 안정되는데 기술실증용 컨셉카하고 착각한거 아님?
단박에 이해가 되네 왜 저러는지.
아남... 그건 프로토 타입이 아니라 기술 시현용 개발기.. 보통 건담에서 프로토타입이라고 나오는 애들은 그냥 스페셜 원오프 기체라고 봐야 함. 애초에 토미노가 2차 대전 일본군 기준으로 군대와 전쟁을 생각하다보니 나온 문제
동력원이 2개에 체급 차도 있는데 완전 다른 기체라 봐야할 거 같은데 설정이 그러니
톱2에서도 우주괴수로 전락한 양산형 버스터머신들 꼬라지보면
양산빳따죠
소수정예인대신에 기술력이 압도적이라서 깽판치던 솔레스탈 비잉인데 태양로 유출되고 최후에는 토란잠까지 유출됨 ㅋㅋㅋ
건담은 근데 원오프 기체가 많은 거지 프로토타입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음...
건담 더블오에서는 본편 이전의 건담들이 원오프이기도 하지만 기술개발 목적의 프로토타입 역할도 있긴 함
외전이나 설정에 나오는 애들은 진짜 현실 실험기 수준밖에 안 되니까 본문 얘기랑은 안 맞지
일본쪽 서브컬쳐에서 유독 초호기(프로토타입)에 대한 환상이 큰 것도 나름 역사적인 이유는 있음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에 신무기 만들고 그러면서 견본품엔 양산이 불가능 할 정도의 고급 수작업 기술까지 다 때려박아서 만들어 높으신 분들에게 보여주는 경우가 잦았기 때문 물론 채택이 되면 현실적인 타협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면서 양산을 하는데, 이것도 전쟁이 길어지면서 거의 불량품의 영역까지 가게 되는 것 그러다보니 초기 생산품 내지는 포로토타입에 대한 썰을 듣고 환상이 커지는 그런거
더블오 1기 건담은 3세대라 프로토타입이아니라 나름 검증기긴 하지않나ㅋㅋㅋ
프로토 타입이 아니라 원 오프 타입이지.
원오프 하이엔드 타입. 애당초 더블오 2기의 GN양산기들 가진 유사 태양로랑 건담들이 가진 진퉁 태양로는 출력은 동일해도 유지력에서 안정성 차원이 달라서 엔진부터 상위호환이고.
그런대 시즐러 블랙이 건버스터를 뛰어넘는 그림은 상상이 안감
톱을노려라 1.5에 해당하는 구간을 다시 만들어주지 않는 이상엔 그냥 맥거핀 취급 ㅋㅋ
톨기스->일반병사가 조정 못함 이렇게 설정한줄만 넣어도 앵간한건 해결됨
초기 실험용으로 모든 성능 기능 재료 재질 최고 비싸고 좋은거 돈 겁나 투입 연구 해서 만든 돈 지1랄 프로토타입은 좋은거 맞음
정작 마지막화에서 버스터 3호기로 같이 내려간 융의 시즐러는 중간쯤에서 목성의 내압을 견디지 못하고 찌그러지기 시작하니까 노리코가 넌 나가라고 말함. 고성능이라매. 내구성 약하잖아.
더블오에서 징크스 건담들한테 작살났는데 애초에 알바토레랑 건담쓰로네가 다해먹음;
다 해먹었다고 보긴 좀 어폐가 있긴 하잖음. 쓰로네 압도하거나 알바토레 휘하 병력으로 건담 팀 궁지에 몰거나. 이전까지 태양로 없는 MS로 똥꼬쇼하다가 태양로 제대로 단 양산형 건담 나오니 쪽수로 밀어붙이는건 작성자 말대로 양산형의 우수함을 보여준게 맞긴 하지. 물론 그놈의 트란잠 보정 때문에 결국 털리긴 했지만...
다 떠나서 당연한것 중 하나가, 수공예품에 가깝게 공작해 호환도 잘 안맞고 부품 교체는 새로 만드는 수준의 물건 보단 전용 혹은 공용 생산 라인에서 최고로 안정된 공정으로 부품을 정밀하게 찍어내는게 결국 신뢰도도 높고 안정적이지.
걍 멋있으니까 넘어가죠?
프로토타입이면 수주를 받기위해 성능을 뻥튀기 해 놓을거 같은데… 수주 받고 나서는……몰루?!?!!!!
프로토타입이면 이것저것 실험해보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덕지덕지 붙여놔서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긴 해
아무로 꺼 건담이 퍼스트 건담으로 불리긴 하지만, 프로토 타입은 아님. 사실 프로토 건담은 따로 있고 아무로 껀 프로토에서 데이터 뽑아서 단점 고쳐서 나온 원오프 기죠.
프로토타입 1기 만들 돈이면 양산형 3대를 만들고 그러면 코스트 대비 성능이 더 좋을 수 밖에
이 얘기를 하는데 드라구나가 없다니...
플스3도 프로토 타입이 개 쩔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