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 노동자 소외자 이런영화만 너무 찍어댐 ㅠㅠ 제발 그냥 살인의 추억같은 영화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애초에 본인이 기득권 집안 사람이면서 왜자꾸 이런 좌파식 정치적 요소가 다분한 영화들을 찍는지 모르겠음
박찬욱감독이 헤어질결심찍을때 이젠 정치코드나 사회적 메시지넣는거에 지쳐서 재밋는 영화 자체를 만들고 싶어서 연출만 신경쓰겠다 하는거랑 좀 다른 방향으로 가시는듯
박찬욱은 애초에 필모그래피에 정치코드나 사회적 메시지 강한 영화 자체가 별로 없음...
봉준호가 그런 메시지 강한 영화들을 찍는데도 박찬욱보다 항상 흥행 성적이 좋은 이유도 생각해보기 바람.
계급주의나 부의 편중화는 이젠 좌파적 화두도 아님. 현대 사회 문제 대부분의 기저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지
시대정신을 외면하지 않는 예술가에게 왜 굳이 그 주제를 다루지 말라고 하는지
거장 예술가의 작품들이 내 정치성향이랑 달라서 불편하니 더 만들지 말라는게 아닌지.
그럼 내가 뭔가 태평천하를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한번 성찰해보기 바람.
내말은 영화다운 영화들로 구성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거
마틴스콜세지가 자기 우상이라고 했지만, 마틴스콜세지는 반전영화 사회풍자영화 마피아영화 모든걸 다 찍어내는 사람임
점점 봉준호는 괴물 옥자 설국열차 기생충 이번작까지 자기가 스스로 틀을 가두고 있다고 생각함
영화의 사회적 메시지나 정치풍자 다 좋지만 감독 스스로가 그런 사회적 메시지나 정치풍자 전문 감독으로 가고 싶어하는것같아서 안타까워서 하는소리임
단순하게 영화 자체로도 살인의 추억을 만들정도로 대단한 감독이 자꾸 스스로 틀을 만듬
성수기로 옮긴거면 자신있다는거네
잘생긴 배우를 반드시 어벙하게 만드는 무서운 감독
와 .. 내부평가 존나 좋았나보네
봉보로봉봉을 비수기 영화관에 박을수 없는 영화계
최초 내부 시사에서는 경영진(윗선)들은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라는 얘기가 있던데 흥행 자체는 가능하다고 판단한건가
어디서 본 얼굴인데 누구인가 했네 ㅋㅋㅋㅋㅋ
이거다
성수기로 옮긴거면 자신있다는거네
잘생긴 배우를 반드시 어벙하게 만드는 무서운 감독
예고편 보면 목소리 연기도 완전 너드 그 자체임.
혹은 거지꼴로 만들기도 하고
봉보로봉봉을 비수기 영화관에 박을수 없는 영화계
엥? 또 연기된거임 ㄷㄷ?
두번 연기됐는데 차라리 나은거일지도 흥행해야지~
재밌을거같긴해
봉보로봉봉봉
와 .. 내부평가 존나 좋았나보네
크리피스타
이거다
아이맥스로 찍었나?
어디서 본 얼굴인데 누구인가 했네 ㅋㅋㅋㅋㅋ
아 기다리고 있는데 쥐엔장...
믿고 보러 갑니다
최초 내부 시사에서는 경영진(윗선)들은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라는 얘기가 있던데 흥행 자체는 가능하다고 판단한건가
봉준호 영화에서 기득권들은 일관되게 븅1신으로 묘사되니 맘에 들어하는 높으신 분은 없지 않을까...
경영진은 거의 흥행실적 위주로 봐서 그런거에 별 상관안함 다만 이번에 R등급 받은거 때문에 마찰이 있었던 걸로 이야기는 나왔음
미국에서 성공할수 있을까 궁금하네.
4월에 한국 개봉이면 한국 휴가가서 보면되겠다....
젠장 올해 개봉한다고 했잖아 5개월이나 기다려야 해
봉준호 감독 하니까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 어떤사람이 필리핀 도우미 아줌마 친해서 같이 기생충 보러간거 친하다고 같이 영화를 보러갔는데 아니 내용이?!
음...타이밍을 보면 1월 20일이 트럼프 취임날인데 일부러 취임식으로 부터 한참 뒷날로 미룬 거 같은 느낌이군요. 꼭 그거 때문은 아닐거 같지만 여러가지를 고려한 결정 같아 보이네요. 영화제 출품이라든지, 흥행 가능성이라든지...
걍 영화개봉에 1월은 무덤이나 마찬가지임. 그만큼 워너가 ㅈㄴ맘에안들었거나 마찰있어서 1월로 미뤘다고 보는게 정베인데 다시 4월로 밀었으니 그 마찰이 해결되었다고 보는게 맞음.
저거 소설은 반전도 다 티나고 마무리도 급조되서 용두사미인데 영화는 잘나왔나보다. 사실 소설보다 마무리만 잘하면 진짜 설국열차급 대작 나올듯
그래서 각본을 직접 다시 쓰겠다고 했나 보군요.
미키 7에서 17정도까지 갔으니 더 재밌겠죠ㅋㅋ
비수기에서 성수기로 조정하는 거면... 음... 나쁘지 않을지도...?
빈부격차 노동자 소외자 이런영화만 너무 찍어댐 ㅠㅠ 제발 그냥 살인의 추억같은 영화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애초에 본인이 기득권 집안 사람이면서 왜자꾸 이런 좌파식 정치적 요소가 다분한 영화들을 찍는지 모르겠음 박찬욱감독이 헤어질결심찍을때 이젠 정치코드나 사회적 메시지넣는거에 지쳐서 재밋는 영화 자체를 만들고 싶어서 연출만 신경쓰겠다 하는거랑 좀 다른 방향으로 가시는듯
예술가가 꼴리는대로 찍는거지 뭔
박찬욱은 애초에 필모그래피에 정치코드나 사회적 메시지 강한 영화 자체가 별로 없음... 봉준호가 그런 메시지 강한 영화들을 찍는데도 박찬욱보다 항상 흥행 성적이 좋은 이유도 생각해보기 바람. 계급주의나 부의 편중화는 이젠 좌파적 화두도 아님. 현대 사회 문제 대부분의 기저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지 시대정신을 외면하지 않는 예술가에게 왜 굳이 그 주제를 다루지 말라고 하는지 거장 예술가의 작품들이 내 정치성향이랑 달라서 불편하니 더 만들지 말라는게 아닌지. 그럼 내가 뭔가 태평천하를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한번 성찰해보기 바람.
내말은 영화다운 영화들로 구성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거 마틴스콜세지가 자기 우상이라고 했지만, 마틴스콜세지는 반전영화 사회풍자영화 마피아영화 모든걸 다 찍어내는 사람임 점점 봉준호는 괴물 옥자 설국열차 기생충 이번작까지 자기가 스스로 틀을 가두고 있다고 생각함 영화의 사회적 메시지나 정치풍자 다 좋지만 감독 스스로가 그런 사회적 메시지나 정치풍자 전문 감독으로 가고 싶어하는것같아서 안타까워서 하는소리임 단순하게 영화 자체로도 살인의 추억을 만들정도로 대단한 감독이 자꾸 스스로 틀을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