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괴감느낄레
자괴감 느껴도 일은 적을테니 전자
전자 큰 욕심도 없어서 걍 몸 편한게 최고임
나도 그럴 줄 알았는데, 한번 느끼니까 끝없이 내려가지더라 그래서 그만 둠
일 못한다고 짤리는거 아닌 이상 전자가 나음
자괴감 느끼던 막내 결국 못버티고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 있는 곳으로 이직하더라...
따라잡겠다고 야근에 주말출근까지 하다가 결국 못버티던...
닥후. 평생직장아님 닥후지
전자가 나음 최악으로 치달아도 전자는 그냥 남들보다 못해서 ㅄ되기인데 후자는 다 해놓고 ㅄ되기 됨
후자가 나음 전자는 정신병 걸림 아래는 스트레스 받을지언정 최소 자존감은 살아 있을걸 위에껀 아무나 못하고 할수 있는 사람만 할수있슴 가장 가까이 근접하는게 퇴직시킬때 책상 빼서 혼자 냅두는거 받는 느낌이 이거랑 비슷할걸?
사람이 사회적인 동물이라는건 그 집단에서 뭐가 됐든 역할을 하기를 바람 그게 사회적인 동물이니까 저거 다른 예시로는 조랑말을 다른 말이랑 같이 키우면 다른 말들은 사람들을 태워서 자존감이 큰데 자기는 다른 사람을 못태워서 자괴감을 엄청 느낀다고 하지 말도 그런데 사람은 더함
전자는 결국 조직에서 쓸모가 없어지고 얻은 거 없이 도태되게 되어 있고 후자는 당장은 힘들어도 능력과 경력 하나는 잘 쌓일 가능성이 높음 짧게 보면 전자가 나은거 같아도 길게 보면 후자가 유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