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캐서롤 문화 때문임
오븐을 이용한 음식을 주로 먹음
원래 얘네들은 청교도 시절부터
할 수 있는 요리라곤 샌드위치나 팟 같은 냄비 요리가 대부분이였는데
냄비 요리도 대부분 직화보다 오븐에 넣어서 익혀먹는 정도가 대부분이였고
그렇게 정착한 문화가 캐서롤인데
보면 알 수 있듯이 칼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보통은 큼직하게 대충 썰고
오븐 트레이에 부어 담아 치즈 왕창 뿌리고 구워냄
이렇게 크면 입에 들어가냐고?
돈까스 자르는 테이블 나이프로 썰어먹는 문화가 발달해서 다 됨
그래서 홈스테이가면 칼 종류는 식빵칼 버터칼 처음보는칼 같이 종류는 많은데
어디 따로 정돈되어 있는게 아니라 병따개랑 집게 포크 넣는데에 같이 있고
칼이 무딘경우가 많음
그래서 고문을 할 때는 무딘 버터칼로 계속 찌르라는 얘기가 있는 거구만(아님)
과연 닉값하는군
야외에서도? 아 더치오븐
그래서 고문을 할 때는 무딘 버터칼로 계속 찌르라는 얘기가 있는 거구만(아님)
치즈가 그렇게 좋을까.. 거진 모든음식에 다들어가네. 고추장 포지션으로 이해하면 되려나
맛있긴함....
과연 닉값하는군
치즈의 오묘꾸릉한 맛은 ㄹㅇ 육식 향신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