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쩌다 보니 지인들 가운데 소위 메갈스러운 것들과 일베스러운 것들도 있었음
그러다 어지저찌 지눈에 안경이라고 각자 제 짝이 생기니까 개과천선이랄까 언행이 곱게 순화되고 갑자기 세상의 아름다움을 칭송하더니만 지금은 흔해빠진 자식바보 부모가 되었더라
결국은 이성과 연이 없고 동성들 사이에서도 외골수다보니 삐뚤어진 방어기재 같은 것이 아니었나 싶음
직접 당하면 확실히 바뀌지
나는 여혐까진 아닌데 경계하는게 바로 옆부서에서 사내 커플이 깨지니까 여자쪽이 남자쪽 성추행으로 고소함
무혐의 뜸
그런데도 사내 높으신 분들이 소문 다 났다고 내쫓음
남자 인생 개조짐 동종 업계 돌아도 레퍼런스 체크 돌테니까 동종 업계에서 이름난 곳은 못가는 거나 다름 없음
이걸 목전에서 보고 있으면 경계를 안할 수가 없더라..
대체 이런 짤은 왜 있는 거고 어떻게 가져오는 건가요 ㅋㅋ
사람은 다 까봐야 아는 법 저렇게 막 뚱뚱해 보여서 첫 인상은 별로라도 알고보면 심성 고우신 분도 있지만 내가 오늘 만난 버스에서 2자리 차지하고 버스 가는 내내 무슨 메타버스 앱 틀어서 보이스 채팅 하고 있는 돼지새끼도 있고 세상 뭐 그런거지
ㄹㅇ 근묵자흑이라고 보고 듣는거에 영향 안받을수가 없음 최대한 자기주관을 가지고 편견을 안가지려고 노력해야지
사실 뭐 그냥 대충 사람들 만나고 다닐일 하면 인터넷 여혐 남혐이 얼마나 빙신짓인줄 알수있음 하지만 인간혐오가 생기지
소수가 시끄러운 시대라 그렇지 멀쩡한 사람이 더 많아 원래
???:나 회사 안다녀!
holysaya
대체 이런 짤은 왜 있는 거고 어떻게 가져오는 건가요 ㅋㅋ
holysaya
???:나 회사 안다녀!
유명해서
ㄹㅇ 근묵자흑이라고 보고 듣는거에 영향 안받을수가 없음 최대한 자기주관을 가지고 편견을 안가지려고 노력해야지
사람은 다 까봐야 아는 법 저렇게 막 뚱뚱해 보여서 첫 인상은 별로라도 알고보면 심성 고우신 분도 있지만 내가 오늘 만난 버스에서 2자리 차지하고 버스 가는 내내 무슨 메타버스 앱 틀어서 보이스 채팅 하고 있는 돼지새끼도 있고 세상 뭐 그런거지
비슷하게 돈 많으면 무조건 나쁜 놈이라는 언더도그마 같은 현상도 주의해야겠더라
영화 기생충을 보고 불편한 사람들 가운데 언더도그마를 자극 받아서인 경우가 있다고도 하지
개인적인 실상은 살면서 돈 많은 사람들 대부분 영상 매체에서 보던 그런 나쁜 사람과는 거리가 많이 멀더라 대부분 다 착했음 돈 자랑도 안하고...
사실 부자이면서 악역인 케이스가 너무 천편일률적이라 단조롭긴 함 의외로 밑바닥 시절엔 공손하고 착했던 사람이 돈과 권력을 얻으니까 본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가 더 많거든
사실 뭐 그냥 대충 사람들 만나고 다닐일 하면 인터넷 여혐 남혐이 얼마나 빙신짓인줄 알수있음 하지만 인간혐오가 생기지
비슷한 케이스로 소위 서비스업이나 사람을 여럿 상대하는 업무를 하다보면 연령과 성별을 초월하여 순수하게 호모사피엔스 자체를 멀리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더라
내가 그랬어 악몽까지 꾸고 그랬음
욕보셨구려
다른데도 아니고 펨코라....ㅋㅋㅋ
펨코라서 설마 상습여혐을 하고 다녀야한다는 말이니
소수가 시끄러운 시대라 그렇지 멀쩡한 사람이 더 많아 원래
루리웹의 부자를 향한 태도가 딱 저렇게 형성됨 ㅋㅋㅋㅋ
내가 어쩌다 보니 지인들 가운데 소위 메갈스러운 것들과 일베스러운 것들도 있었음 그러다 어지저찌 지눈에 안경이라고 각자 제 짝이 생기니까 개과천선이랄까 언행이 곱게 순화되고 갑자기 세상의 아름다움을 칭송하더니만 지금은 흔해빠진 자식바보 부모가 되었더라 결국은 이성과 연이 없고 동성들 사이에서도 외골수다보니 삐뚤어진 방어기재 같은 것이 아니었나 싶음
여혐 남혐의 많은 부분을 커뮤니티 썰+망상 이 차지하고있지.
학습된 혐오는 여기도 마찬가지 아닌가?
나도 느낀거 직장특성상 여초사회에 살다보니 여혐인지알았는데 손놈몇명보고 그냥 인간혐오엿단걸 깨달음
뚱뚱하고 못생기면 자기도 많이 심적으로 힘들텐데 천인상 보고 바로 ㅁㅁ니 하고 생각하는게 좀 우리사회의 혐오가 너무하다고 느끼네
되게 좋은 말임. 학습된 혐오보다는 경험하는 친절이 더 와닫는거 물론 정 반대의 경우도, 솔직히 찾기 어렵지 않은 게 현실이지만..
근데 인터넷이 아닌 아동학대로 생긴 여혐은 절대로 안고쳐 지더라.... 아이작 뉴턴 경이나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사례를 생각하면...
그건 실제로 겪은 일이니까
직접 당하면 확실히 바뀌지 나는 여혐까진 아닌데 경계하는게 바로 옆부서에서 사내 커플이 깨지니까 여자쪽이 남자쪽 성추행으로 고소함 무혐의 뜸 그런데도 사내 높으신 분들이 소문 다 났다고 내쫓음 남자 인생 개조짐 동종 업계 돌아도 레퍼런스 체크 돌테니까 동종 업계에서 이름난 곳은 못가는 거나 다름 없음 이걸 목전에서 보고 있으면 경계를 안할 수가 없더라..
뭐 소위 메갈이나 페미 한다는 것들 가운데에도 그런 식으로 편견이 굳어지는 경우는 있으니까 나탈리 포트만 레옹으로 유명해지면서 겪었던 것이 지금도 본인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처럼
ㅇㅇ 결정적인 순간에 역풍 한번 크게 일으키려고 투자자 위치에서 자본을 이용해 기업들을 쥐락펴락하는거 아닌가 싶음
조활같은 인생을 사는 여자로군
그래 학습된 혐오를 경계해야해 일베가 아무리 빨갱이 몰이를 하고 세월호 유가족을 조롱하고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조롱하고 하더라도 으끄르앍윽...
학습된 혐오의 위험성을 학습시키는 글
중국에서 홍수로 사람이 죽었는데 중국이 깨끗해졌어 라는 유튜브 댓글을 보고 느낌..
나도 종종 되놈들 왜놈들 하고 욕을 하곤 하지만 천재지변으로 줄초상 나는 것을 보고 그러는 것은 역시 인간적으로 아니라고 봄 일은 역시 건 바이 건으로 봐야지 싸잡아서 퉁치면 위험한 흑백논리가 되어버릴 수 있더라
평소에 되놈들 왜놈들 하는 님과 본질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건사요?
시비 갈리는 소식 듣고 감정이 동해 충동적으로 말이 튀어나오더라도 안 좋은 소식을 접하고 측은지심을 잃지 말자는 것이지 뭐
여혐이나 각종 논란들 온라인에서 ㅈㄹㅈㄹ하는건 온라인에서 하도 데여서 어떻게든 이해하겠는데 제발 오프라인까지 가져와서 ㅈㄹ 좀 하지마라......
온 오프 구분은 해야지. 오프라인 생활 하면서 모든 여자를 그렇게 규정하고 지내면 오히려 그 사람이 ㅁㅊㄴ 취급 받음 ㅋㅋㅋ
오프에선 대놓고 혐오는 안하지만 아줌마 경계는 함 특히 지 애시키(개만) 소중한 아줌마들 참 많이 보거든 근데 그렇게 지 개를 소중히 한 다면서 개줄도 안 매고 산책 시키면서 담배도 쳐 피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일단 겉모습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는 않으려고 노력함 다른사람들이 그 사람에 대해 험담하더라도 일단 듣기만 하고 믿지는 않음 내가 겪어보고 난 뒤에 판단해도 늦지 않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