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한글 표기 가능한 모든 형태의 음절은 1.1만개 n실제 한국인들이 발음가능한 음절은 약 3천개고한자 음은 1/6 수준인 500개 정도인데 n어째서 단어의 80%가 한자음인가?하면기이하게도 역사 문화적으로 n한자음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는 된소리, 거센소리 기반음절은 n뭔가 천하다고 기피하는 풍조가 강하다.이름지을때부터 된소리 발음이 들어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보자.
그러고보니 아는 된소리 한자어가 만끽,끽연의 끽 밖에 없네.. 돌고래 퓨는 한국에서 안 쓰니 넘어가고..
중국에서 한반도로 한자 들여올 때 학자들이 저런거 일일이 신경쓰고 한자음 정했다던가 같더라 반대로 일본같은 경우는 시기별로 한자 들여온게 달라서 들여온 음가대로 적당히 일본식 발음을 만들었다더라 결국 일본식 한자음은 한개의 한자에 발음이 여러개라는 부작용이 생겨버림
대갈똘박 진떡팔 말딸필 씹통떡 안지을만하다
정작 중국어는 된소리 거센소리 투성이 아닌가?
원래 중세 한국어 자체가 된소리 거센소리가 잘 없긴 했음. 그게 경상도 방언에는 아직 남아서 쌀을 살이라 발음한다고......
'스울에서는 발음을 시게 하문 안대'
쌍둥이 할 때 쌍(雙)도 있지
위협적인 소리 같음 짬뽕, 탕수육!!
그러고보니 아는 된소리 한자어가 만끽,끽연의 끽 밖에 없네.. 돌고래 퓨는 한국에서 안 쓰니 넘어가고..
허접♡유게이
쌍둥이 할 때 쌍(雙)도 있지
아 쌍도 있었네
여초는...돌고래성에자였다...메모.
쌍자궁!
삶다 할때 팽
헉 쌍연!
현대 한자어가 순화된거지 실제한자어는 여전히 된소리 기반인게 많음 짜장면만 해도 원어는 찌아찌앙 이라고 하고 실생활에서도 그렇게 썼는데 그나마 우리말 현대화하먼서 자장으로 순화한거.. 원글러가 어디서 뭘 보거 저런 소릴하는지 모르겠다.
그건 거센소리야
내가 말하고자 한건 한자의 음절 자체는 전체 중 1/6에 불과한데 단어의 80%의 음이 그 1/6에서 나온지 말하려한거였음
'스울에서는 발음을 시게 하문 안대'
정작 중국어는 된소리 거센소리 투성이 아닌가?
ミントグリーン
원래 중세 한국어 자체가 된소리 거센소리가 잘 없긴 했음. 그게 경상도 방언에는 아직 남아서 쌀을 살이라 발음한다고......
그 언어들 중 된소리 거센소리 구분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음
지금도 어른들 말하는 거 들어보면 그래 토마토 -> 도마도 갈치 -> 칼치
중국어에는 된소리 개념이 없어요..
중국에서 한반도로 한자 들여올 때 학자들이 저런거 일일이 신경쓰고 한자음 정했다던가 같더라 반대로 일본같은 경우는 시기별로 한자 들여온게 달라서 들여온 음가대로 적당히 일본식 발음을 만들었다더라 결국 일본식 한자음은 한개의 한자에 발음이 여러개라는 부작용이 생겨버림
대갈똘박 진떡팔 말딸필 씹통떡 안지을만하다
해병같네
해병유니버스 이름이니까
기합!
악! 견쌍섭 진떡팔 해병님!
와! 견쌍섭!
보통 상놈한테 붙여준듯 ㄹㅇ
된소리 자체가 자주 쓰인지 얼마 안 됐을 걸? 고유어 단어도 사전 찾아보면 옛말은 된소리가 아니고 대부분 예사소리임.
쯔위라던가...
아니 한자가 들어올 때는 된소리가 없었을 거니깐(정설) 없는거지 뭔 뇌피셜을
된소리 거센소리 구분이 한글때문에 구체적으로 분리된거일수도있긴함 아예 구분자체가 없는 언어들이 많다고 하니
대다수 언어는 무성자음, 유성자음 구분이 더 많으니까 p/b, k/g, t/d로 말이지
그리고 표음문자를 쓰면서 표의문자의 의미만 끌어올 수 있단 게 좋긴 함. 글자는 하나고 누구나 읽을 수 있는데 한글자에 의미를 넣을 수 있단 거니.
문제는 한자음에 자주 쓰이는 소리들에 동음이의 음절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는 거. 李二理利異移離耳里易 이런 게 다 "이"하나에 배당됨.
그렇지 심지어 노비이름에도 된소리 거센소리는 잘 안붙였어
개똥이에서 이미 컷인데 무슨 소리 ㅋㅌ
잘 안붙였댔지 절대 안붙였다곤 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