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4년 50억에 엄상백 4년 78억? 역대급 흉작 시장에 그냥 kt한테 기둥뿌리까지 주고 있네....
도대체 저 돈을 받을만큼 활약한적도 없는 선수들한테 왜 저딴식으로 패닉바이하는거지? 진짜 에이전트한테 뒷돈 받았냐?
그냥 내년시즌도 포기하겠습니다. 미리 선언한건가? 그래놓고 내년에 다른팀들 원기옥 모은걸로 s급이나 a급 선수들 영입 불붙을때 우리는 충분합니다.
철수 이짓거리 할라고?
왜 B.C급한테 저딴식으로 돈쓰는데 왜 항상 대국적으로 못보고 호구짓만 쳐 하는건데 이 망할팀.
타이밍이 참 구림 그리고 이제 샐캡 조정 때문에 아마 s급들 fa 못나올걸 그 전에 5-6년 장기계약 해버리니 그래서 그거 감안하고 지른거 아닐까 싶기도
어찌 됐든 신 구장 오픈하고 어떻게든 가을야구 한 번 해보려고 그러나
못할거 같음 꼬라지보면 용병 개떡같이 뽑아서 개떡락할거 같음 이 망할팀 손혁 용병 성공작이 와이스 하나밖에 없는데 손혁의 선구안을 신뢰할 수가 없음
내가 엄상백을 고평가하진 않고 4년 78억 오바인 건 동의하는데, 엄상백이 풀시즌 뛴 최근 3년 WAR이 4.8, 3.5, 3.8 이정도 됨. 그러면 저점으로도 3점대 중반, 고점이면 5점대 WAR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건데, 이 정도면 사실 성적 상승을 꿈꾼다면 오버페이해서라도 잡을만한 애인 건 맞음. 물론 심우준은...
엄상백 풀시즌 3번째고 올해 피홈런이 급격히 늘었음 명명백백 하락세로 돌아서기시작한건데 그런선수를 저런 오버페이로 붙잡고 셀캡은 작살내고 내년에 풀릴 외야는 아예생각도 안하고 있고. 정말 최악의 스토브리그를 보여줬음.
엄상백 한화한테 약한것도 감안해봐야 되긴 함. 김민우 복귀 불투명한데 선발자리는 있으면 좋기도하고
감독요청때문이 큰거같던데 뭐 내돈 아니니 좋았쓰 와서 잘하기만을 빌어야지